소개글
[국제경영학]스타벅스 성공신화&세계화와 미국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Globalization을 Americanization과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는가?
2. 스타벅스의 한국 진출은 미 제국주의의 한국에 대한 침략인가?
3. 문화는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일방향으로만 전파되는 것인가?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오늘날의 세계에선 예전의 7대 불가사의가 사라지고 단 하나의 새로운 불가사의가 생겼으니, 그것이 미국의 기술이다"
의 작가 게오르규의 이러한 지적에는 경탄과 경계의 시각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다. 세기의 전환을 맞이한 지금, 경탄과 경계의 실체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명과 절규로 가득 찬 경계의 시각이 우세한 것이 사실이다. 범지구적 기호품 커피를 상품으로 내세운 'Star Bucks'라는 소비지형에 직면한 이 시점도 그러한 경계의 연장에 다름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Star Bucks'를 '서구화'나 '유럽화' 혹은 '국제화'의 징표로 지칭하지 않고 '미국화'라는 단일한 표현으로 귀결시켜버리는가? 그것은 부분적으로는 현 세계의 문화적·정치적·경제적 세력관계를 반영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20세기 세계사는 미국적 사상과 가치 그리고 제도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과정이 아니었던가?
이 글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Star Bucks'라는 기업의 속성이나 영향력이 아니다. 영어로 조합된 상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이라는 지구 제국의 메트로폴리스가 용광로처럼 뿜어내는 세 가지 문제점-"'Star Bucks'는 미 제국주의의 한국침략인가/"세계화는 미국화인가"/"'Star Bucks' 문화는 일방적 문화 전달의 상징인가 문화의 쌍방적 영향의 상징인가"-에 대한 모색이자 회고이다. 본론의 세 부분에서는 일관되게, 미국과 미국화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들을 취할 것이다.
하고 싶은 말
한글 2002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