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

 1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1
 2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2
 3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3
 4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4
 5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5
 6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6
 7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7
 8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8
 9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9
 10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10
 11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일본 대중문화] 잘못 인식된 일본어 사용 실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일본어의 종류
1) 순일본어
2) 일본식 한자어
3) 일본식 외래어

2. 한국 언론에 자주 쓰이는 일본어
1) 일본 색채가 강한 말
2) 일본식 줄임말
3) 일본식 조어

3. 한국 언론의 문제점
1) 언론에 일본어가 사용되는 이유
2) 언론의 이중성

Ⅲ. 結論

Ⅳ. 參考資料
본문내용
Ⅰ. 序論

우리는 일상 대화에서 일본어를 자주 쓴다. '오뎅' '곤조' '다라이' '마호병' '사시미' '쓰끼다시' '사쿠라' 등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순일본말이다. 그러나 이런 말들을 보도에 사용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언론에서 일본말을 사용하지 않으려 마음을 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 언론이 일본말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서양말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은 일본말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일본말 용어들은 대부분 한자로 되어 있어서 우리식으로 발음하면 그것이 일본말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 설사 그것이 일본말인 줄 알더라도 우리 한자로 표기해서 뜻이 통하니까 그냥 우리말처럼 사용한다. 이런 일본식 한자는 이미 우리말을 크게 잠식하였다.
일본 식민지 시절부터 쓰기 시작한 일본 한자들은 이제 대부분 우리말로 토착하였다. 그래서 이들이 일본에서 왔는지 중국에서 왔는지 아니면 우리 스스로 만들었는지 분간하기 어렵다. 문제는 아직도 일본 한자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고, 이 한자들 대부분은 우리 한자와 체계가 달라 이미 존재하는 우리말 한자와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일본 한자를 받아들이는 데 언론이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이다.
Ⅱ. 本論

사실 우리나라 언론은 신문이건 방송이건 일본 것을 그대로 모방하는 일이 많다. 신문사 편집국 조직에서부터 지면의 갖가지 이름이나 제작과정의 이름들도 대부분 일본식이다. 뿐만 아니라 지면 모양도 일본식을 흉내낸 것이 많다. 방송의 일본 프로그램 베끼기는 일상화해 있다. 앞서 살펴 본 영어 용어의 확산도 일본 신문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지면 제목을 영어로 하는 것, '경제 Business'처럼 우리말과 영어 문자를 함께 쓰는 것, '선동열&박찬호'처럼 우리말과 영어 부호를 함께 쓰는 것 등은 모두 일본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일본식 편집과 일본식 제작방식을 마구 베끼다 보니 용어 역시 일본말을 그대로 들여와 쓰게 되는 것이다.
영어 용어야 '국제화'다, 뭐다 해서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사용을 부추기는 면도 있지만 일본 용어는 전혀 그렇지 않다. 사회 분위기나 국민 정서로 보아 사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더 강하다. 그런데도 언론은 오히려 앞장서서 일본 용어를 보급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이 일본말인지도 모르고 따라 쓰게 된다.

참고문헌
이수열(1999),『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말 바로쓰기』현암사
박숙희(1996),『반드시 바뀌 써야 할 우리말 속 일본말』한울림
이오덕(1992),『우리글 바로쓰기2』한길사
김창규(2002),『일본 식문화가 남긴 찌꺼기 말』국학자료원

하고 싶은 말
발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A+받은 과제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명확히 나누어서 인터넷보다는
전공서적 위주로 작성하였고 각주나 참고문헌 글자크기,
줄 간격등 편집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