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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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술에 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술만 마시면 왜 몸이 비틀비틀 거릴까?
1-1 술을 마시면 왜 필름이 끊기는 걸까?

2 (독한)술이 몸에 좋다?
2-1 알코올 흡수
2-2 마신 양 혈중 농도(%) 취한 상태
*세계에서 가장 독한 술은 뭘까요?(참고)

3 약으로서의 술
3-1 약으로 어떤 술이 좋을까?
3-2 독으로서의 술
3-3 올바른 음주지침

4 술과다이어트
4-1 술 먹은 다음날, 살이 빠진다?

5 사상체질과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5-1 숙취예방법
5-2 숙취다스리는법
5-3 숙취해소 음식

6 술을 마실 때 덜 취하는 방법

7 알아두면 좋은 술에 관한 상식

8 건전음주 관리 10계명

본문내용
1. 술만 마시면 왜 몸이 비틀비틀 거릴까?
술 속에 있는 알코올은 사람의 신경계에 많은 작용을 한다. 초기에는 일종의 흥분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진정제 역할도 한다. 술의 흥분제 역할 때문에 혈류가 빨라지고 체온도 올라간다.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로서 우리 몸에서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이 알코올은 간으로 보내지는데 간으로 운반된 후 알코올탈수효소(ADH)에 의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란 물질로 바뀌게 되고, 대부분의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어 소변으로 배설되어서 숙취는 해소되게 된다.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일부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있게 되는데 이러한 아세트알데히드는 상당한 독성을 지닌 물질로서 정신이 몽롱해지게 하거나 어지럼증이 생기게 하고 속이 울렁거려 구토를 일으키게 한다. 구토가 나는 이유는 이런 독성물질을 더 받아들이지 않으려하는 위장의 자연스러운 반응인 것이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이런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교감신경이 자극받아 혈관이 늘어나서 피가 많이 돌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프고 비틀거리게 되는 이유는 조금 더 복잡한 과정으로 나타나게 된다. 알코올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란 물질이 생기게 된다는 건 이제 알 것이다.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이동을 방해하게 된다. 즉 뇌를 비롯하여 체내의 신경 세포 등에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방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뇌의 기능이 장애가 오게 되어 처음엔 자제력이 없어지고 말이 꼬이거나 필름이 끊기게 되고 몸이 비틀거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중추신경에 문제가 생겨 평형감각이 망가져서 비틀거리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다시 말해서 술을 마시고 비틀거리는 것은 술 속의 알코올이 신경계에 작용해서 신경전달계에 혼선을 가져와 운동 능력을 저하시키고, 균형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증상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모두 분해되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까지 계속되게 되는 것이다.
1-1 술을 마시면 왜 필름이 끊기는 걸까?
알코올을 조금 마시면 처음에는 중추 및 말초신경이 흥분되고 위산 분비가 촉진된다.
또 도파민(dopamine)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술을 과음하거나 장기간 마시게 되면 술이 불행하게도 뇌세포 파괴를 촉진시켜 우리 뇌의 기능을 억제시킨다. 그렇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매일 십만 개씩 뇌세포가 자동 사멸하는데,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더 많은 뇌세포가 죽는다는 것이다. 학업이나 기억능력 또는 사고능력 모두 저하되는데 이들의 저하는 알코올의 농도에 정비례하여 나타난다고 한다. 술을 과음하게 되면 취중에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를 기억할 수 없다.
몸 안으로 들어온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뒤 혈액을 타고 간에 도착해 최종 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과음으로 간의 처리 용량을 초과한 알코올은 온 몸의 핏줄을 타고 돌면서 뇌나 심장 등 다른 장기를 공격하게 된다. 뇌에는 이물질의 침입을 막는 방어체계가 있지만 지용성 물질인 알코올 앞에선 무용지물이다. 알코올은 뇌세포를 직접 파괴하지 않고 뇌의 신경세포의 막을 서서히 녹이면서 신경세포간의 신호전달 과정을 교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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