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목공예의 정의와 목공예시연작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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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공예에 대해 알아보면
인사동의 목공예 시연을 보고
본문내용
목공예에 대해 알아보면...

목재는 금속이나 돌에 비하여 다루기가 쉬우므로 이를 이용한 공예도 다양하여 크게는 건축에서부터 적게는 퇴침 ·목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목공예 역사도 신석기시대나 청동기시대로 소급하여 생각할 수 있으나 전술한 바와 같이 그것은 추리에 불과할 뿐 아무런 역사적 자료가 없다. 다만 다소라도 근거를 찾는다면 고분시대 이후가 될 것이며 그것은 곧 삼국시대를 기점으로 한 것을 뜻한다. 고구려의 고분인 안악(安岳) 3호분[冬壽墓]을 비롯하여 덕흥리(德興里)고분, 감신총(龕神塚), 쌍영총(雙楹塚), 무용총(舞踊塚) 등의 벽화에 보이는 평상(平床)이나 반상도(飯床圖) 등은 이미 이 시대에 목공예가 많이 발달하였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또 한 ·당(漢唐)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짐작된다. 통일신라 직후에 축조된 안압지(雁鴨池)에서 출토된 주사위 ·인형 ·남근(男根) 등의 목제품은 옻칠로 방수처리가 되었으며, 무녕왕릉(武寧王陵)에서는 커다란 판재(板材)로 된 목관(木棺)을 비롯하여 두침(頭枕)과 족좌(足座) 및 패식(佩飾) 등이 출토되었으며 이들 물건은 대개 옻칠이나 채색을 하고 혹은 금은으로 치장을 하였다.
고려시대는 목공예가 가장 화려하게 꽃피운 시대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나전칠기는 고려청자와 더불어 이 시대의 빛나는 업적이었다. 고려시대 목공예를 대표하는 나전칠기로 현존하는 것은 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한 경상(經箱)이 있으며, 이것들은 정부에서 특별히 전함조성도감(鈿函造成都監)을 두고 제작한 것으로서 국내에는 한 점도 없으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