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론] 대중가요의 폭력성과 음란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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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론] 대중가요의 폭력성과 음란성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벅스 뮤직 50위 분류
2. 가사를 통한 10대와 20대의 가치관 분석
1) 넌 할 수 있어 - 강산에
2) 활주 - 버즈 (2005)
3) Fly - Epik High (2005)
4) 말달리자 - 크라잉넛 (1998)
5) 오렌지 마말레이드 - 자우림 (2000)
3. 크리스천 젊은 세대의 노래
6) 기대 - 워킹
7) 주님이 주신 땅으로
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4. 유행가의 성적 음란성
9) Kiss Kiss - 미나
10) 오늘 밤 일 - 아이비
결론
본문내용
그 중에서도 특별히 복음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요즘 10, 20대가 즐기는 유행가를 분석, 평가하기로 하였다. 성경을 절대적인 진리로 생각하며, 복음주의의 보편적인 하나님 및 세상, 사람의 이해에 기초한 ‘관’에 따라 세상을 보는 방식이 우리에게는 가장 익숙하고 참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하여 분석하고 비판하도록 하겠다.

본론
1. 벅스 뮤직 50위 분류
우리는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악 사이트 (벅스 뮤직 www.bugs.co.kr)에 올라온 인기순위 50위내의 노래들을 분류해보았다. 다음은 11월 12일 인기 순위 50위 안에 드는 곡들을 분류한 표이다.
대부분의 노래는 그들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고 (68%), 자신이나 타인의 삶을 노래한 곡도 많았다(30%). 순위권 50위 안에 있는 노래들은 단 한 곡(게임-스타 크래프트-의 스토리를 주제로 만든 노래로 이런 곡이 순위권에 있다는 것은 게임이라는 문화가 젊은 세대에게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다) 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들의 사랑이나, 삶에 관해 노래하고 있었다. 우리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분석에 조금 더 일반적인 근거를 확보하게 하고자, 가장 많이 듣는 가사의 주제를 분류해내기로 했다. 다음은 위의 분류를 조금 더 상세히 나누어 놓은 표이다.
이 표를 보면, 순위권 내의 노래에서도 특히 이별을 노래한 곡(M TO M - 세 글자, 견우 - 내 눈물이 하는 말, 기타 다수 곡)이 32%(16곡)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별을 노래한 곡은 보고 싶다, 혹은 잘 지내라는 가사가 주류를 이루었다. 진행 중인 사랑에 관한 노래(김종국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MC 몽 - I love U oh Thank U 기타 다수 곡)는 24%(12곡)로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너와 함께 해서 행복하다든지, 말 그대로 사랑한다는 고백의 가사가 많았다. 세 번째로 많이 나타난 가사는 누군가에게 힘을 북돋아주거나, 자신의 삶에 대한 포부를 외치는 식의 내용이었다. (16%, 8곡. 코요태 - 1,2,3,4, Epik High - Fly 기타 다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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