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이규보의 삶과 민족 서사시 동명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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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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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규보의 삶과 민족 서사시 동명왕편
>> 이규보가 살던 역사적, 사회적 배경
>> 이규보의 생애
>> 창작의도
>> 줄거리
>> 이규보의 자유로운 정신세계와 동명왕편의 도교적 색채
>> 의 동명왕 설화 선택
>> 과 의 비교
본문내용
이규보의 삶과 민족 서사시 동명왕편


>> 이규보가 살던 역사적, 사회적 배경
이규보가 살던 시기는 고려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던 때이다. 그는 1168년에 태어나 1241년에 운명하였는데 이 기간 동안에 고려사회는 시련과 절망이 되풀이되었었다. 1170년 정중부의 난은 귀족통치를 침몰시켰으며, 전통적인 신분질서에 대한 계급변화는 무인 자체간의 정권쟁탈을 분기시켜 60여 년간의 무단통치(武斷統治)가 행해졌다. 한편, 1175년 이후 잇달아 일어난 지방민과 노비들의 반란은 당대의 사회를 혼란하게 하였고, 대외적으로도 몽고침입으로 끊임없는 시달림을 겪는 시대가 바로 그가 처한 세계였다.

>> 이규보의 생애
이규보는 의종 22년인 1168년에 태어났다. 처음 관직에 뜻을 두고 과거를 본 것은 22세, 시험을 친 그 해에 과거에 1위로 합격하였다. 이듬해에 예부시를 통해 동진사로 뽑혔다. 하지만 24세에 부친상을 당하자 천마산에서 은거하며 백운거사라 자칭하며 지냈다. 이때에 당시 자신의 행보를 적은과 을 저술했다. 26세 때에는 유명한 을 지었고, 32세 때 지은는 최충헌의 눈에 들어 처음으로 중앙 관직을 갖게 된다. 하지만 이규보는 관직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모함으로 인해 곧 파직된다. 이후 35세 때 동경의 반란이 있어 자원하여 종군하였으나 논공행상에게 제외되어 관직재진출에 좌절한다. 40세 때, 최충원에게 를 지어 바친 것을 계기로 드디어 관직에 다시 오르게 된다. 이규보는 51세에 최충헌의 탄핵으로 좌천되었으나 이 해에 최충헌이 죽어 다시 승진하게 된다. 70세에 이르러 그는 벼슬에서 물러나 평생에 즐겼던 술과 시를 벗삼아 지냈다. 74세 때 진양공이 그의 시들을 모아 판각하게 하였으나 그는 완성본을 보지 못하고 그 해 운명을 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