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천성산 터널공사 찬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천성산 소개
2. 천성산 터널 공사의 현재 진행 상태
3.천선상 터널 문제의 시작점
4.터널 공사의 친환경성
5.터널공사 반대 주장의 객관적 한계성
6. 터널공사 중단에 따른 경제적 손실
7.천성산 터널공사의 법적 타당성
8.천선상 반대 측의 주장에 대한 반론
9.대안 없이 승리에만 집착하는 환경 NGO
본문내용
1. 천성산 소개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과 상북면, 하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922m이다. 태백산계에 속하며, 남서쪽에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있는 산을 원효산이라 하였는데, 양산시에서 이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으로 하고 이전의 천성산(812m)를 천성산 제2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나무 이정표에는 예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온 1,000명의 승려를 화엄경(華嚴經)으로 교화하여 모두 성인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에서 ‘천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많은 계곡과 폭포 및 뛰어난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소금강산(小金剛山)이라 불렀다.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에 따라 양산시가 동, 서로 갈리며, 회야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축산과 함께 영남 알프스 산군에 속한다.
원효암을 비롯하여 홍룡사. 성불사. 혈수폭포 등의 명승지가 산재한다. 제2봉의 북서쪽 사면(하북면 용연리)에는 통도사의 말사인 내원사가 있다. 산 정산은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 천성산 터널 공사의 현재 진행 상태
2002년 6월1일=2단계 대구∼부산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