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개인행동의 기초 -가치관, 태도,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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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동론] 개인행동의 기초 -가치관, 태도, 지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치(Values)

1. 골드 미스 30대의 가치관
2. 20대의 특징(가치관)
3. 로키치의 가치관 분류

(2) 태도(Attitude)

1. 태도의 의의와 구성요소
2. 태도와 조직성과
1. 직무만족도(job satisfaction)
2. 직업포함도(job involvement)
3.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
3. 태도변화
1. 장의이론
2. 인지부조화 이론(cognitive dissonance theory)
4. 태도와 행동의 관계
1. 태도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
1) 태도와 행동 간의 세 가지 원칙
2) 태도와 관련된 개인 행동

(3) 지각

1. 지각 과정 (선택, 조직, 해석)
2. 귀인이론
3. 조직에서의 지각적 오류
1) 조직에서의 지각적 오류
2) 지각적 오류의 감소방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가치(Values)

가치는 우리의 인식(perception)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각 개인이 무엇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똑같은 현실이 전혀 다른 식으로 인식될 수 있다. 그리고 인식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가치관이 어떻게 다른가에 따라 개인의 조직 내 행동, 동기부여, 업무에 대한 태도 등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중요하다. 가치 시스템은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유전 외에 문화나 관습, 가정교육, 교사/친구 등이 영향을 미친다. 가치 시스템은 어린 시절에 거의 형성 완료된다. 유전의 영향과,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로부터 배우고 느낀 것들을 통해 가치 시스템의 거의 대부분 형성된다. 그리고 조기에 형성되고 완성된 가치 시스템은 평생 동안 상당히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유전이 중요한 하나의 이유이다.
가치 시스템은 물론 환경의 영향도 받는다. 환경은 한 개인이 속한 세대나 그 개인이 속한 국가의 문화/관습을 뜻한다. 같은 나라에 살더라도 세대에 따라 가치관이 다르다. 더 높은 보수를 우선시 하는가, 시간적 여유를 더 중시하는가는 그 사람이 30 대냐, 50 대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국가/민족의 문화나 관습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더 강한 나라의 근로자와 집단 속에서 일처리 하는 데 익숙한 나라의 근로자는 다른 가치 체계를 갖는다.

1. 골드 미스 30대의 가치관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다 1년6개월 만에 귀국한 배지영 부장(32)은 짧은 시간 동안 달라진 서울의 모습에 크게 놀랐다. 출국 당시와 달리 한국이 문화생활을 하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 도시가 됐기 때문이다. 아직 미혼으로 뉴욕에서 공연 관람과 갤러리 방문을 즐겼던 배 부장은 서울에서도 여전히 갤러리 방문을 취미로 삼고 있다. 홍콩에서도 생활한 경험이 있는 그녀는 서울이 오히려 홍콩보다 문화생활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이 지나치게 밀려 있지 않다면 그녀는 평일에도 퇴근 후에 좋은 전시회를 찾아간다. 최근에는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형 전시회가 부쩍 늘어난 데다 인사동과 삼청동, 청담동 일대에는 크고 작은 갤러리도 많다는 게 그녀의 말이다. 갤러리를 방문할 때면 종종 자신처럼 혼자 그림을 감상하는 젊은 여성도 눈에 많이 띈다. 경제력이 있는 30대 싱글 여성인 그녀는 일 중심으로 일상이 돌아가지만 주말이면 역시 자신처럼 직장생활을 하는 30대 여성들과 브런치를 즐긴다. 서울 청담동과 이태원, 특급 호텔을 중심으로 최근 브런치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바로 30대 여성이 있는 셈이다.
참고문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3291807151&code=92040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9&article_id=0000497661§ion_id=110&menu_id=110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611121533000092
-장수용,「대화와 설득의 심리」, 전략기업컨설팅, 2004.
-나현성역, R. K. Sprenger,「동기유발의원칙」, 생각의 나무, 1999. p.29.
-신유근 백삼균 한인수, 앞의 책, pp.13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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