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고려후기-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1.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2.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3.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4.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5.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6.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7.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8.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09.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0.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1.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2.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3.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4.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5.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6.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7.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8.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19.gif)
![[한국미술사] 고려후기-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315-0020.gif)
분야
hwp1. 조각
(1) 화려/고상한 궁정적 취향의 아름다움
(2) 웅대, 장려한 아름다움
(3) 단정, 우아한 형태미
(4) 추상화시킨 친숙미
(5) 요약
2. 청자
3. 불화
(1) 고려 불화
1. 조각
지금까지 학자들 사이에서 고려조각을 부정적으로 보려는 경향이 농후했다. 가령 고려조각은 대체로 우상적으로 남아 있었을 뿐이고, 미술적인 것으로 남기 어려웠으므로 조각적인 것보다는 그것을 좁히고 줄인 공예적인 것에 그들의 심정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다는 고유섭의 평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시각으로 고려조각을 바라본다면 고려조각의 미의식은 그야말로 우스꽝스럽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러나 고려조각은 고려시대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양식이 있었고, 그것은 다양한 특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고려조각의 양식에 나타난 개성적인 특징을 창조해낸 그 미의식을 찾아보려 한다.
(1) 화려/고상한 궁정적 취향의 아름다움
고려의 건국과 때를 같이해서 새 도읍 개경에는 10대 거찰 등 수많은 명찰들이 세워졌는데, 국가 또는 왕실 차원에서 조성한 것이 대부분이며, 이 외에도 명문 귀족 가문에서 개경과 전국에 걸쳐 역대로 수많은 사원들을 세우게 된다. 여기에 반드시 온갖 정성과 최고의 기술로 불상들을 조성하게 되는데, 특히 국가 또는 왕실 차원에서 조성한 사찰 불상들은 이런 점에서 대표적인 예들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궁정적인 취향이 물씬 풍기는 금과 은, 또는 다른 칠보로 만들어진 호화스럽고 장엄한 불상들이라는 말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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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지현,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 2005, 두리미디어
김영주, 『한국미술사』, 1997, 나남출판
탕츠 외 4인, 『간추린 중국미술의 역사』, 1998, 시공사
장준석, 『중국 회화사론』, 2002, 학연문화사
마츠바라 사브로, 『동양미술사』, 1993, 예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