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공익광고 주제별 프레임과 행위기준 제시의 효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Literature Review
3. Research Hypotheses
4. Method
5. References
본문내용
1.서론
우리 생활에서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익광고'. 그러나 우리는 공익광고를 보면서 한번쯤 의문을 갖지 않았을까 싶다. 과연, 이 공익광고의 효과가 정말 우리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어떤 식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인가?
이번 연구는 이러한 의문에서 기초한다. 그래서 우리는 공익광고가 부정적 혹은 긍정적 이미지로 틀짓고 있는 특정 사안에 대해서 과연 그 틀 짓기가 효과 있는 것인지, 주제별로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그리고 권고방안을 함께 제시했을 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공익광고는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광고 소구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온 감정은 공포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포소구와 관련해서 위협의 강도이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Janis, Feshbach(1953), Dabbs, Leventhal(1966)가 있지만, 두 연구에서 상반된 결론을 제시하고 있어 명확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직접 광고를 제작,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일관된 위협의 강도를 유지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 중요한 Rogers,R.W. (1975). A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of fear appeals and attitude change 또 한 가지는 행위기준을 제시할 경우 광고효과의 가감여부이다. 여기서 언급하는 행위기준, 즉 권고방안은 Roger, Mewborn(1975)의 연구에 기초한다. 이들의 연구를 보면, “위협의 발생가능성이 증가할수록 권고방안을 수용하는 정도가 더욱 용이하다” Rogers,R.W. (1975). A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of fear appeals and attitude change
는 결론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이 연구를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공익광고의 효과적 프레이밍과 연계해서 행위기준 제시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