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사] 대체역사 -1941년 미국이 히틀러에 전쟁 선포를 하지 않았다면 유럽에서 전쟁은 일찍 끝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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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사] 대체역사 -1941년 미국이 히틀러에 전쟁 선포를 하지 않았다면 유럽에서 전쟁은 일찍 끝나지 않았을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련된 사건의 중요성

2. 실제의 역사

3. 대체 역사

4. 대체 역사의 의의

** 참고문헌 **



본문내용
1. 관련된 사건의 중요성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 된 제2차 세계대전은 전쟁 초기 독일이 승승장구 하면서 그들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과 동맹관계에 있던 일본이 1941년 12월 미국의 진주만을 급습하면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을 만들어주게 된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기에 앞서 미국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거나 일부러 의도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이 사건을 계기로 연합국 뒤에 서서 간접적 지원만 하고 있던 미국은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미국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을 격파하면서 태평양 전쟁의 주도권을 가져오게 되고, 이어서 과다카날 섬에 상륙하며 또 다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렇게 연이은 승전을 통해 미국은 태평양 전쟁에서의 승기를 잡는다. 이후 북아프리카에도 상륙하여 독일과 싸우게 되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이 전쟁의 진원지인 유럽대륙으로 나아가게 된다. 발지전투 이후 독일의 심장인 라인 강을 건너며 전쟁은 막바지에 이르게 되고, 아시아에서도 이오지마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모든 전역에서의 흐름을 연합국 측으로 가져오게 된다. 그 후, 미국은 핵폭탄이라는 기존의 폭탄과는 차원이 다른 무기의 개발에 성공하게 되고, 1945년 8월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마감시킨다.
참고문헌

리처드 솅크먼 저. 임웅 역. 「세계사의 전설, 거짓말, 날조된 신화들」(미래M&B. 2001)
스티븐 앰브로스 외 저. 로버트 카울리 엮음. 이종인 역「만약에1-군사역사 편」(세종연구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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