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미군정기의 교육 속에 나타난 문화적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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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미군정기의 교육 속에 나타난 문화적 제국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미군정기의 교육

(1) 미군정의 실시 배경과 그 성격
1. 미군정의 실시 배경
2. 미군정의 성격
(2) 미군정기에 교육적 기관과 조직
1. 한국교육위원회
(3) 민군정기의 중등 교육과 고등 교육
1. 중등 교육
2. 미군정기 고등교육기관의 국대안 파동

(4) 미국의 영향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미국이 기침을 하면 일본은 감기에,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 이런 말을 우리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말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미국에 상당 부분 귀속되어 있다. 이러한 것은 과거 일제강점기 이후, 미군정기라는 또 다른 식민시대라고도 할수 있을만한 시대의 교육에서도 비롯될수 있다. 흔히들, 해방 후 우리나라, 특히 지금의 남한은 일본 대신 미국이 점령한 것 뿐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미국의 영향 하에 있다. 국제 사회에서도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며, 한국은 미국의 아류국일 수 밖에 없다는 말도 서슴없이 한다. 미국은 그만큼 우리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것은 또한 족쇄가 되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러한 시초가 되는 미군정기의 한국, 그중에서도 교육에 있어서의 부분을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겠다.


Ⅱ. 미군정기의 교육

(1) 미군정의 실시 배경과 그 성격
1. 미군정의 실시 배경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일본의 제국주의 세력이 물러간 이후 우리나라는 통일된 조국의 독립이 아닌 조국의 분단과 3년 간에 걸친 미군정의 실시가 주어지게 되었다.
오끼나와에서 한반도로 진주한 미 제 24군단장, 즉 주한 미군사령관 John . R. Hodge는 한국 민족을 해방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1945년 9월 2일의 제 1포고문에서 한국 민족의 해방을 축하한다는 하나의 문구도 없이 다만 자기의 포고와 명령을 지켜야 하며 일본인과 미상륙군에 대한 반란행위와 재산의 각종 시설의 파괴행위는 처벌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 후 9월 9일의 제 2 포고문에서 또한 경솔무별한 행동, 즉 미상륙군에 항의를 하면 인민을 잃고 아름다운 국토가 황폐화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하고 싶은 말
교육철학 혹은 교육사와 관련해서 미군정기의 교육상황에 대해 서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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