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평론] 만화가 이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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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비평론] 만화가 이현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약력
Ⅱ. 작품세계
Ⅲ. 문학일반론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1. 작품론 『공포의 외인구단』
1) 효용론적 관점
2) 반영론적 관점
3) 절대주의적 관점
4) 표현론적 관점
2. 작품론 『천국의 신화』
1) 《천국의 신화》의 원형
(1) 단군신화의 의의와 논의
(2) 만화 『천국의 신화』의 체제와 설화 수용
2) 만화에 나타나는 이데올로기
(1) 국가권력
(2) 식민사관
(3) 민족주의
(4) 인종주의
(5) 가부장제
3) 만화 『천국의 신화』의 서사구조
4) 『천국의 신화』의 등장인물 간 갈등 관계
3. 이현세 만화, 그리고 이현세를 읽다
4. 한국 만화의 역사, 이현세
1) 까치에서 이현세를 보다.
2) 이현세의 역사의식과 민족의식
3) 이현세의 그녀들, 엄지
4) 보인다고 다 야한가?
본문내용
Ⅰ. 약력

1954년 경상북도 홍해에서 태어났다. 한국만화를 대중문화의 반열에 올린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만화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왔다. 1979년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하여, 1982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만화붐을 일으키면서 만화의 보급과 판매에서 전에 없던 기록을 세우기 시작했고, 만인의 연인 ‘까치’와 ‘엄지’를 남겼다.
이후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오가며 『아마게돈』,『지옥의 링』,『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남벌』,『블루엔젤』,『활』,『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천국의 신화』, 『이현세 만화 바로보기』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아시아만화인대회 특별상(1999),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특별상(2001), 제 2회 고바우만화상(2002),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05)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문화콘텐츠교육센터 대표교수,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를 맡아 한국 만화의 미래와 인재 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Ⅱ. 작품세계
문학으로 조명하는 한국의 인물 7인 - 만화가 이현세

만화가 이현세. 한국에서 성인만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데 견인차의 역할을 한 그의 작품들은 어떤 세계를 그리고 무엇을 담고 있을까? 우리는 그의 대표적인 세 작품 『공포의 외인구단』, 『남벌』, 『천국의 신화』를 통해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1982년도에 간행된 그의 출세작 『공포의 외인구단』 초판 30만 부가 팔리고 모방작이 30여 편이나 등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면서 80년대 만화 붐을 조성. 1983년 『이장호의 외인구단』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됨.
은 처음에는 가족만화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한번 좋아한 여자를 유부녀가 돼도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은 도무지 아동과는 어울리지 않았으며 스토리의 중심축인 프로야구를 둘러싼 음모와 타협도 역시 성인용의 내용이다. 이는 끊임없이 돈이 오가고 권력과 결탁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음모가 생기는 성인적 요소가 응집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와 인물의 성격이 좀더 복합적이고 그 밑바탕에는 돈과 명예, 권력. 인간사의 오욕이 다 들어가 있는 구도 인 것이다. 이를 아이들이 열광하는 야구란 옷을 입혀서 아이들이 봐도 괜찮을 정도의 표현 수위로 내려 맞춘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 겉의 포장을 벗기면 누구도 돌아보지 않던 하층민의 실패자들이 의도적인 과정을 겪은 후 영웅이 되어 귀환하는 이야기의 살결이 드러난다.『공포의 외인구단』의 슈퍼스타들은 모두 실패자들이다. 감독도 투수도 포수도 타자도 외야수도 너나 할 것 없이 하류인생들이다. 이 사회의 가장 보잘것없는 인생들의 팀배틀이 시작된 것이다. 경기의 룰은 오로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정글의 법칙이었다. 이렇듯 프로야구라는 소재를 돈, 명예, 음모, 성공 이라는 현실을 바탕으로 한 아주 복합적인 요소들이 고스란히 녹아든 내용으로 만화를 꾸밀 수 있다는 사실은 이현세 에게도 늘 아동물 수준에만 머물고 있는 우리 만화에 성인의 세계를 접목시킬 절호의 기회였을 것이다. ‘강한 것은 아름답다.’ 란 권력의 한 축과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란 집요한 사랑 이야기. 이 두개가 합쳐진 지점에 성인들의 욕구가 녹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가 대상이던 만화책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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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최혜실(2003), 「우리 시대의 영웅신화, 이현세 만화」, 《문학수첩》2003 겨울호
박석환(2006). 「만화 콘텐츠의 서사구조와 이데올로기 연구 - 만화 『천국의 신화』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석사 논문
박유하(2004). 『반일 민족주의를 넘어서』, 사회평론
박종천(2005). 만화와 신화의 경계를 넘어서: 한신대학교인문학연구소(편),《한신인문학연구》, 6집
설종환(2006).『상상+단군신화』, 서울: 우리겨레
손상익(2003), 「이현세 만화에서 신화 찾기」, 《문학수첩》2003 겨울호
신광철(2001), 만화를 통한 신화 읽기: 『천국의 신화』(http://www.hanshin.ac.kr/%7Ehih/research/esst_7.html)
이득재(2004). 『가부장 제국 속의 여자들』, 서울: 문화과학사
이주향(2003), 「‘그’는 무엇에 울고 웃는가?」, 《문학수첩》2003 겨울호
이현세(2006), 신화가 된 만화가,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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