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 관리자의 개인역량개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8/35703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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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위] 관리자의 개인역량개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8/357032-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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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위] 관리자의 개인역량개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8/357032-0005.gif)
![[조직행위] 관리자의 개인역량개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8/357032-0006.gif)
분야
hwpⅡ. Manager cannot create satisfied employees.
Ⅲ. Manager can create satisfied employees.
(1) 인간중심의 경영
도요타
안철수연구소
(2) 경쟁을 통한 개인역량개발 및 성취욕구 고취
General Electric
Ⅳ. How to satisfy employees
Ⅴ. Conclusion
한 조직을 이끌어 가는 데에 있어서 관리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관리자의 역량에 따라 그 회사의 존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훌륭한 관리자가 있어야만 조직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따라서 관리자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고, 소위 인정받은 관리자들을 유치하는데 경쟁해왔다. 그러나 더 이상 조직 안에서 훌륭한 관리자만을 토대로 발전을 도모하기에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회사를 구성하는 다수는 관리자가 아니라 직원들이며, 그 다수의 능력이 회사를 발전시킨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더 이상 관리자의 역할은 직원들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것은 기업들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 회사들의 인재유치 과정에서 다른 회사를 선택하는 직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리자들은 인재유치를 위하여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들어 직원들을 만족시키려 노력한다. 그러나 이직률은 그 노력과 무관하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물론 이직의 이유가 회사가 자신의 만족도를 충족해주지 못한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직률이 높은 상황에서도 꾸준한 직원만족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도 존재한다. 여기에서 타고난 인간의 성격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우리는 인간은 아무리 외부의 노력이 있더라도 자신의 성격을 바꿀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해 논의를 해보았다. 결국 관리자가 만족시킬 수 있는 직원은 한정되어있는 것 일까, 그렇다면 만족시키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회사의 태도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실제 우리 주변에는 직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 생산성을 높인 기업들이 많다. 그리고 우리는 직원들의 만족을 꾸준하게 유지해오고 있는 기업들을 분석하면서, 만족이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유지되게 할 수 있는 대안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Ⅱ. Manager cannot create satisfied employees.
우리나라의 이직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왜 이직률을 걱정해야 할까? 이직하는 사람들이 핵심인재 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현재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크게 보면 개인성장의 기회가 없다고 느낄 때, 업무 과부하로 피로가 누적될 때, 구성원간 보상이 불공정하다고 느낄 때, 감성이 결여된 메마른 문화일 때, 상사와의 갈등이 지속될 때 떠난다고 한다.
이런 원인들은 어떻게든 노력하면 없애줄 수 있을 듯 보인다. 하지만 성격의 70~80%가 타고난다고 한다. 불평불만 많은 것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느끼는 것도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고 한다. 하다못해 지나치게 근심이 많은 성격조차도 유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96년 레슈 교수팀이 17번 염색체에 있는 어떤 DNA길이가 짧은 사람이 이런 성향일 가능성이 크단 것을 밝혀냈다. 이들은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향이 있어 사교모임에 어울리는 걸 힘들어한다고 한다. 또한 생활패턴도 유전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아무리 ‘아침형인간’이 유행이어도 Pert3 란 유전자의 길이가 짧아서 ‘올빼미족’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이 억지로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했다가 몽롱한 상태로 업무를 해 오히려 성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관리자가 직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 동료, 상사,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과소평가한 것이다. 환경이 좋아질수록 유전자가 자유롭게 발현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오히려 유전자의 영향력이 커진다. 동물들이 먹을 게 많고 안전한 환경에서 새끼를 버리지 않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모성본능을 포기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결국 환경은 결핍되면 질병에 걸리지만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별 영향이 없는 비타민 C와 같은 것이라 하
- [위사관리 과학화 위해 뛰는 기업들], , (2008)
- [2%의 변화가 삶을 업그레이드한다] (2004)
- [타고난 성격, 바꾸려면 부러질수도]
- [노무라종합연구소],< 매일경제신문 >, (2007)
- 삼성 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 GE는 왜 강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