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학] 우발적강화 -미신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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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심리학] 우발적강화 -미신행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나의 미신행동
 2.2. 우발적강화 -미신행동-에 대한 학습심리학적 해설
 2.3. 학습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나의 미신행동
3. 결론
본문내용
2.2. 우발적 강화 -미신행동-에 대한 학습심리학적 해설
조작적 조건형성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응 후에 반드시 보상이 뒤따라야 하는데 학습심리학에서 말하는 미신행동은 보상이 반응에 관계없이 주어질 때 그 보상과 우발적으로 연합된 반응이 학습되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의 행동 심리학자 스키너(B.F. Skinner)의 실험 중에 ‘미신을 믿는 비둘기’란 것이 있다. 상자에 넣은 비둘기에게 소리신호와 함께 먹을 것을 준다. 소리가 나면 먹을 것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 비둘기들은 나중에는 소리 신호만으로 먹이가 나오는 곳으로 모여든다.
그 이후 스키너는 비둘기에게 소리신호와 관계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먹이를 주었다. 며칠이 지난 후 비둘기의 행동에 특이한 변화가 관찰됐다. 비둘기마다 배가 고플 때 각기 특별한 행동을 보이게 된 것이다. 어떤 비둘기는 상자의 모서리를 쪼아대고, 어떤 비둘기는 새장 안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두세 바퀴씩 돌아다녔다. 또 한 마리는 투명 막대기를 머리로 들어 올리는 듯한 반응을 반복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먹이와 비둘기의 행동과는 실제로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비둘기 나름대로 원인과 결과의 패턴을 찾아 인과관계를 만든 것이다. 우연히 상자의 모서리를 쪼았는데 금방 먹이를 제공받는 일을 몇 번 경험한 비둘기는 ‘우발적’으로 강화 받아 상자의 모서리를 쪼는 사건과 먹이가 제공되는 사건이 연관이 있다고 여기고, 배고플 때마다 이 행동을 반복한 것이다. 스키너는 이처럼 자극에 반응을 보이는 비둘기의 행동을 `일종의 미신적 행위‘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미신행동(superstitious behavior)은 우발적인 강화로 인해 일어나는 행동 강도의 증가를 말한다. 이러한 스키너의 미신행동에 대한 해설은 Gregory Wagner와 Edward Morris, Alferd Bruner와 Samuel Revusky, Koichi Ono와 같은 여러 학자들의 실험에 의해서도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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