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음악과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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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 우리음악과 판소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민요의 이해
1.우리음악의 뿌리와 갈래
2. 민요
1) 민요의 이해
2) 민요의 분류
3) 토속민요와 통속민요
⑴향토민요(鄕土民謠)-토속민요
⑵통속민요(通俗民謠)
4) 민요의 장단
판소리의 이해

1 판소리란 무엇인가
2판소리의 종류
3.판소리의 역사
4.소리판의 구성
5.판소리 악조 및 가락
본문내용
1.우리음악의 뿌리와 갈래

한국 음악의 시원은 아득하기 그지없다. 구름 밖 파란 창공만큼이나 아득하고, 끝없는 창해의 수평선 저 편만큼이나 아스라이 멀기만 하다. 이미 상고 시대부터 우리 민족은 유난히 음악을 좋아하고 춤을 좋아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의 동맹(東盟)이나 예맥의 무천(舞天) 부여의 영고(迎鼓) 같은 제천 의식의 기록들이 이를 증언해 준다. 이 같은 시절 우리 음악은 당시 매(侏)니 주리(侏籬)니 하는 말로 불리었다. 비록 한자로 표기되어 오는 낱말이긴 하지만 우리네 민족 음악에 붙여진 최초의 이름씨인 셈이다. 단편적이나마 여러 가지 기록을 참작할 때 당시의 음악적 상황은 결코 오늘에 못지않게 국제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불교와 함께 들어온 범패라는 이름의 불가 음악도 있다. 4세기에 이미 고구려에 불교가 수입됐고, 1세기에 인도의 허황옥일행이 이 땅에 도착하여 수로 왕비가 되었으며, 8세기에는 진감 선사가 지금의 쌍계사에서 정식으로 범패를 가르쳤던 점 등을 감안하면, 삼국 시대에 이미 불교 음악이 한국 음악에 편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불교의 융흥과 함께 불가 음악의 비중이 높아지자 전래의 토착 음악은 사뇌가, 즉 시나위를 포함하는 향가 또는 향악으로 불러 불교 음악과 구별했다. 통일신라 이후에 중국 당나라의 문물이 신라에 들어오면서 향악(우리나라의 음악) 대 당악(당나라의 음악)이라는 두 갈래로 이름이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당악이라면 중국에서 들어온 속악(궁중 음악이 아닌 민간 음악) 계통의 음악을 총칭하는 일반 명사로 굳어졌습니다. 예종 11년에는 대성악이라는 아악(궁중에서 쓰이던 음악)계통의 음악이 수입되었고 공민왕 때도 명나라 태조가 아악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 때부터 우리 나라에는 아악이라는 명칭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악은 조선시대에 척불숭유 정책에 힘입어 아악이 각종 제례(제사)의식에 쓰이면서 비중이 높아졌고 따라서 음악의 구분은 우리 고유의 음악인 향악과 중국계의 속악인 당악, 그리고 제례의식에 쓰인 아악으로 확연히 정립되었습니다.
참고문헌
http://home.hanmir.com/~scap/main_in.htm 판소리참조
http://user.chollian.net/~chun4270/main.html 민요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