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의 윤리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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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의 윤리정치사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하나) 쉰쯔의 일생

(둘) 쉰쯔의 학술사상

(1) 윤리사상

(2) 정치사상

(3) 우주관

본문내용
(하나) 쉰쯔의 일생
쉰쯔(荀子)의 이름은 쾅(況)이고 조(趙)나라 사람이다. 세상사람들은 쉰칭(荀卿)이라 부르며, 그의 생졸 연대는 상세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기원전 313년에서 238년에 해당한다. [史記]의 기재에 의하면 쉰쯔는 오십 세에 제(齊)나라로 유학하였는데, 이 당시 한때 이름이 널리 알려졌던 직하학사(稷下學士)인 전병(田騈)이나 추연(鄒衍) 등과 같은 사람들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았으므로, 쉰쯔는 가장 연로한 학자로서 존중받았다. 제(齊)나라는 쉰쯔를 대부의 반열에 끼워 놓고, 그를 제주(祭酒, 즉 오늘날의 대학총장)로 초빙하였다. 쉰쯔는 일찍이 세 차례나 이런 직책을 연임하였다. 그 뒤 쉰쯔는 제나라 사람들의 참소(讒訴)때문에 제나라를 떠나 초(楚)나라로 옮겨갔다. 초나라의 춘신군(春申君)은 그를 기용하여 난릉령(蘭陵令)으로 삼았다. 춘신군이 죽고 난 뒤, 쉰쯔는 더 이상 벼슬을 하지 않고 난릉에서 은퇴하여 저서를 짓고 자신의 학설을 세우는 것으로 세상을 마쳤다.
쉰쯔는 맹자와 마찬가지로 이렇다할 정치적 성취는 없었지만 그들은 모두 학문이 넓고 깊은 학자였다. 이사(李斯)나 한비(韓非)는 모두 쉰쯔의 학생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법가학설이 부분적으로는 유가(儒家)에서 연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 쉰쯔의 학술사상
콩쯔는 [논어]에서 일찍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道之以政, 齊之以形, 民免而無耻;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耻且格.” - [論語․爲政]

앞의 구절은 법가의 정신을 띄고 있고, 뒷 구절은 유가사상에 해당한다. 맹자는 “道之以德”이라는 사상을 발전하였으며, 쉰쯔는 “齊之以禮”라는 사상을 발전시켰다. 맹자가 ‘의(義)’를 강조하였다면 쉰쯔의 경우는 ‘예(禮)’에 편중되어 있다.
쓰마치엔(司馬遷)은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荀卿嫉濁世之政, 亡國亂君相屬, 不遂大道, 而營於巫祝, 信禨祥․鄙儒小拘, 如莊周等又滑稽亂俗, 於是推儒․墨․道德之行事興壞, 序列著數萬言而卒.”([史記․孟子荀卿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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