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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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들어가는 말․․․․․․․․․․․․․․․․․․․․․2
1. 교육의 개념과 의미 그리고 가치 ․․․․․․․․․․2
Ⅱ. 교육의 기본적인 조건 ․․․․․․․․․․․․․․․․2
1. 인간변화에 있어서의 교육 ․․․․․․․․․․․․․2
2. 성장으로서의 교육․․․․․․․․․․․․․․․․․3
3. 자아실현으로서의 교육․․․․․․․․․․․․․․․4
Ⅲ. 교육의 근본 목적 ․․․․․․․․․․․․․․․․․․5
1. 교육에 있어서 목적의 의미와 기능 ․․․․․․․․․5
2. 교육에 있어서의 목표 ․․․․․․․․․․․․․․․7
3. 교육목적의 결정유형(決定類型) ․․․․․․․․․․․8
(1)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결정․․․․․․․․․․․8
(2) 사회․문화적 결정 ․․․․․․․․․․․․․․․8
(3) 인성론적(人性論的) 결정․․․․․․․․․․․․․9
Ⅳ. 끝맺는 말․․․․․․․․․․․․․․․․․․․․․10
※ 참 고 문 헌․․․․․․․․․․․․․․․․․․․11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1. 교육의 개념과 의미 그리고 가치
교육의 의미를 형식화된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을 가르켜 ‘교육의 정의’라고 한다. 그러나 교육의 의미는 개인에 따라, 사회에 따라, 시대에 따라 해석하는 방식도 다양하여 정의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교육에 관한 여러 가지의 정의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포괄적(包括的)인 정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교육의 실천이나 이론을 전개하는 데 별로 도움을 주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교육이라는 인간 행위는 매우 복잡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특수한 형태로 행하여지기 때문이다.
하나의 일반적인 정의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교육의 개념 이상의 것을 나타내 주지 못한다. 교육에의 철학적 탐구(探究)는 바로 “교육이란 무엇이냐?”의 질문에 답하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여기에는 참된 가르침과 교육적 판단과 행위의 기본적 규칙으로서의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왜 가르치는가”라고 말을 하는데 이러한 명제 속에는 분명 가르칠 내용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며 가르칠 내용이 있는 한 교사들은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교육은 인생과 다름없이 가장 심각한 자기성찰(自己省察)을 필요로 하는 일로서 “자기성찰이 없는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한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교사가 자기의 하는 일에 관하여 비판적인 성찰을 하려고 하면 그 순간부터 왜 가르치는가에 관한 질문은 모든 일에 걸쳐서 심각성을 띠게 된다.
‘가르치는 내용’이 있으면 ‘왜 가르치는가’라는 물음 속에 말은 중요한 진리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뒤집어서 말하면 ‘왜 가르치는가’하는 질문은 ‘가르치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해답하는 데에 필요하며 또 거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왜 가르치는가’ 하는 질문은 일반적으로 교육가치, 교육목표, 교육목적, 교육이념이란 말로 표현되고 있다.

Ⅱ. 교육의 기본적인 조건
1. 인간변화에 있어서의 교육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지의 활동 중에서 교육이라는 활동을 구별지을 수 있는 특징의 하나는 그것이 인간의 변화에 관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인간은 반드시 교육에 의해서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므로 교육은 인간의 특정한 변화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여러 방식에 의해 변화한다. 먼저 신체적 구조의 변화, 자연적․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적응하고 그것을 통제하는 방식을 달리한다. 사물에 대하여 아는 바가 달라지면 인간은 자신의 생활에서 가지고 있는 태도나 신념을 달리 가진다.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면서 자신의 능력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온다.
인간의 이러한 특징적 변화가 교육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다. 교육은 인간의 변화에 관한 것이기는 하지만 ‘변화하는’ 과정 그 자체라기보다는 ‘변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교육은 의도성(意圖性)을 가지고 인간으로 하여금 변화되게 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의도성’이란 말은 무엇을 이루려는 동기를 내포(內包)하고 있고, 그 이루려는 동기가 무엇인지를 명시적(明示的)으로나 암시적(暗示的)으로, 구체적으로나 추상적으로, 일시적인 것으로나 영구적인 것으로, 미시적으로나 거시적으로 의식하고 있음을 뜻한다.
교육을 의도적인 인간 변화를 위한 행위로 이해할 때 여기에서 제외되는 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인간의 변화나 우연적인 학습으로 일어나는 변화 등이다. 말하자면 의도적 노력에 의한 인간의 변화가 아니면 그것은 교육의 개념이 적용되는 대상(對象)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교육의 엄격한 의미 속에는 어떤 의도가 언제나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교육이 인간의 변화에 관한 것이라고 할 때 또 하나의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교육이라는 의도적 노력에서 인간의 어떤 특징 혹은 속성을 언제나 변화시키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징이나 속성을 ‘보존(保存)’하려고도 하기 때문이다.
아동의 자율성과 흥미는 보존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현대교육이론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보존이란 마치 가옥을 보존하듯 그 자연적 특징 혹은 속성이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이를 신장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신장을 위한 노력은 엄격한 의미의 변화이며 교육에 있어서의 변화는 이처럼 매우 포괄적인 개념이다.

2. 성장으로서의 교육
교육과정을 성장과정으로 보고 교육의 원리를 식물성장의 원리와 동일시하려는 교육관은, 교육받는 사람, 즉 아동의 내면적 요인과 잠재적 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소위 ‘아동사상(兒童思想)’이 형성되던 초기에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동은 자라나는 식물에 비유되고 교사는 가정사에 비유되지만 극단적인 아동중심 교육사상가들은 가정사의 기능을 극히 제한시키고 있다.
이러한 소극적(消極的) 교육관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로는 루소(J. J. Rousseau)와 프뢰벨(F. Frobel)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아동의 잠재력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성장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저해하는 온갖 인위적 영향을 제거하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원리라고 믿었으며 교육의 원리를 학습자의 내면적․천부적 세계에서 구하고 있다.
참고문헌
※ 參 考 文 獻
- 이돈희, 『敎育哲學』, 서울 : 韓國放送通信大學出版部,1998.
- 이홍우, 『敎育課程探究』, 서울 : 博英社,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