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 비판

 1  [영화감상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 비판-1
 2  [영화감상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 비판-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감상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 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 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 비판
현재 우리나라는 “학생들이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에서 문제해결력, 수학, 과학, 읽기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수업에 대한 흥미, 동기, 수업만족도 등은 부족하다.” 는 비판을 받아왔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행복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말이다. 이는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이라는 공장 속에 공부하는 기계로 밖에 보이지 않는 다는 현실을 알려준다. 영화 는 좋은 교육의 본보기가 된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육 현실을 비판하고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영화 에서 보면 교장이 키딩 교사의 수업방식을 질책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교육이라고 말한다.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입시위주의 교육을 생각해 보았다. 단순히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교육을 하는 우리나라 교육현실과 죽은 시인의 사회의 영화의 모습은 너무나 비슷하였다. 영화에서 학생들이 키딩선생님이 첫 시간에 와서 “ 카르페 디엠” 즉 “현재를 즐겨라” 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이것이 시험에 나올까?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에서 너무나 주입식 교육, 입시만을 위한 교육에 반대하여 키딩 선생님은 “말과 언어의 맛을 알라”고 한다. 그리고 “법률, 의학, 기술 등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 하지만 시와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이라고 그리고 너희들 자체가 시가 된다.” 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학생들은 ‘어떤 내용을 배울 때 그 내용이 시험에 나오는가?‘ 를 중요시 여기고 입시와 연결되는 시, 문학이 가치 있는 문학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어떤 것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보다 그것이 정답이냐? 를 중요시 여긴다. 수업방식은 입시와 직결되는 것을 가르쳐주는 정답만 가르쳐주는 주입식 교육이다. 따라서 위와 같이 “문제해결력, 수학, 과학, 읽기 등은 높은 수준이지만 흥미, 동기, 수업만족도 등은 부족하다.” 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키딩 선생님의 수업방식을 분석 해보았다. 영화에서 키딩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능력을 일깨우게 만들어 내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수업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업에 대한 시선이 곱지 못한 아이까지 끝내는 참여하게 만들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며 결과적으로 자신을 믿고 따르게 만든다. 이는 암기와 필기위주의 고전적인 강의식 수업에서 발문을 하고 하나의 쟁점을 끄집어내어 토론을 하게 만드는 ‘브레인스토밍’ 수업방법으로 전환한 것이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집단 사고 개발법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어느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내놓는 방법으로 집단사고를 통해 사고의 확산을 추구하는 회의 방식이다. 즉, ‘폭풍이 몰아치듯 두뇌참여하게 할까?’를 생각하고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고 이름을 부르며 용기가 없거나 수를 자극하여 집단의 효과를 살리고 아이디어의 연쇄반응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브레인스토밍’을 통하여 더욱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키딩 선생님이 영화에서 그랬던 거처럼 절대 비판해서는 안 된다. 자유롭게 말하게 하고 그에 대해 논평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 ‘브레인스토밍’ 을 수업에서 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4-6명 정도의 소집단을 만들고, 이들 중 한 사람을 서기로 임명하여 집단이 만들어낸 모든 아이디어들을 기록하게 한다. 탐구과제를 제시해주고 제시된 탐구과제를 통해 대략 5분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본다. 다음은 서기가 이들 아이디어 등을 모두 읽어 주거나 복사해 주고 어떤 것을 수정하거나 서로 조합시켜 볼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아이디어 생성이 모두 끝나면 이제는 다시 분류. 정리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책을 의사결정 하게한다. 이렇게 분류, 정리, 의사 결정하는 데에는 과제에 따라 그 방법과 절차가 달라질 수 있다. 이 학생들에게서 찾은 아이디어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해결책을 전체에 제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게 한다.
우리나라의 위와 같은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입식교육이 아닌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영화 키딩 선생님이 고집했던 수업도 보면 다 학생이 주가 되고 학생중심의 수업이다. ‘브레인스토밍’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들이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이다. ‘브레인스토밍’ 외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그들이 주가 되어 흥미를 가지게 하는 방법으로는 학습할 내용 중 한 부분을 학생들에게 맡기고 그 부분을 맡은 소그룹의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로젝트 수업’이 있다. 그리하여 한 그룹이 프로젝트 수업을 하면 선생님은 그 수업이 “잘했다, 못했다.” 를 판단하지 않고 다만 설명한 내용 중 빠진 부분, 보충할 부분만 설명해준다. 더 많은 학생 참여 수업방식이 있지만 간단히 두 개만 소개한다.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우리나라의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참여중심인 교육이 필요하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