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종교] 인간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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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종교] 인간과 종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리학적 기원론
(1) 주지주의자
(2) 주정주의자

2. 사회학적 기원론
(1) 정의
(2) 평가

3. 종교 심리학

4. 종교 인류학

5. 종교 사회학

6. 종교사

7. 종교 현상학

8. 종교의 정의
(1) 초월성을 강조한 정의
(2) 신성성을 강조한 정의
(3) 궁극성을 강조한 정의
본문내용
8. 종교의 정의

(1) 초월성을 강조한 정의

경험적인 자연의 존재질서와 초경험적인 또는 초자연적인 존재질서 간에 차이점을 구별하는 데서 정의된다.
현대의 사회학자 롤랑-로버트슨은 종교적 문화란 경험적인 존재와 경험의 영역을 넘어서는 초월적 존재를 구별하면서 경험적인 것이 비경험적인 것에 종속된다고 믿는 일련의 신앙과 그러한 신앙을 표현하는 일련의 상징이라고 정의한다.
또 종교행위는 경험적인 것과 경험을 초월하는 것을 구별하여 인식하는데서 비롯되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즉 종교를 초자연으로 향하는 인간의 믿음, 행위, 상징 등의 복합체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정의의 장점은 이야기하는 바가 명확하다는 것과, 종교의 세계관에 기초한 정의라는데 있다.

문제점
경험 초 경험의 구분법은 근세 서양인의 사고방식에 입각한 것인데, 원시인들은 경험, 초경험의 이분적 사고방식을 갖추지 못했었다는 점이 지적된다. 원시 종교의 신적인 것이 반듯이 초경험적이지는 않다.

(2) 신성성을 강조한 정의

종교의 존재를 성(聖)과속(俗)을 구별하는 데에서 찾으려는 정의다. 그러한 성.속의 구별은 대부분의 원시사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19C후반 종교 연구가 발달하면서 신성성도 부각되었다.
1. 에밀 뒤르켕은 종교를 성과 속을 구별하여 일상적인 생활가운데 성스러운 것에 대한 인간의 믿음, 행위로 보았다.
신성은 일상, 범속한 것과는 다른 것을 말하는데, belife, practice, church 의 복합체로 보고, 종교 연구는 세 가지 측면을 모두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간보다 우월, 비우월의 존재가 아닌 성과속의 구별존재를 종교의 영역에 넣고, 인간의 행위, 집단이 타인의 것과 구분되어 지는 것은 거룩이라는 존재를 전제로 하고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2. 루돌프 오토는 구체적 실험보다는 개인적 믿음이므로 개인의 종교가 더 이상적이라고 주장했다. 비합리적인 경험이므로 결국 거룩한 체험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거룩함에 대한 강점으로 1) 외포감 2) 신비감 3) 매혹감을 들고 있다. 외포감과 신비감은 소극적인 수동 감정인데 비해, 매혹감은 적극적 능동적 감정이다. 또 오토는 성스러움 그 본질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누미그제'라는 말을 만들었다.
3. 마그시아 에리아드는 Hierophany(거룩한 것)과 관련된 인간의 믿음, 집단, 행위, 공동체의 총체를 종교라고 보았다. 뒤르켕처럼 성의 이질적인 관계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성과 속의 변증법적 관계에서 들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시인이 숭배한 것은 돌 자체가 아닌 돌의 Hierophany를 숭배한 것이고, 종교사는 Hierophany의 변천사이다. 거룩함을 가지는 상징 해석을 중요시한다.
참고문헌
교재 및 강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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