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사] 조선후기의 사회 변화와 민중사회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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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사] 조선후기의 사회 변화와 민중사회의 성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분제의 이완과 신분의 변동
1. 양반층의 증가와 분화
1) 양반 인구의 증가
2) 면역인구의 증가
3) 양반계층의 분화
2. 양반서얼의 통청운동
1) 서얼통청운동의 확대
(1) 18세기의 서얼통청운동
(2) 19세기의 서얼통청운동
3. 중간신분층의 향상과 분화
1) 중인층의 지위상승과 분화
(1) 전문직 중인층의 지방관 진출
2) 중인의 통청운동
3) 향리층의 지위상승과 분화
(1) 향리층의 분화
(2) 향리층의 신분지위 상승운동
4. 서민층의 성장
1) 서민의 경제적 성장
2) 서민의 신분상승 운동
3) 서민의 문예활동
5. 노비신분층의 동향과 변화
1) 노비 존재양태의 변화
2) 노비정책의 전환
3) 노비의 신분상승운동
4) 내시노비의 혁파
Ⅱ. 향촌사회의 변동
1.친족과 촌락구조의 변화
1)친족, 문중조직의 변화
2)동족마을의 발달과 촌락조직의 변화
2. 지방행정체제의 변화
1)중앙통제적 지방제도의 강화
2) 면리제의 발전과 촌락운영질서의 변화
3. 호구정책의 강화
1) 누적․탈역호구의 증가
2) 오가작통법의 시행과 호패법의 강화
4. 향촌자치체계의 변화
1) 조선 중기 사족중심 향촌자치체계의 구조와 붕괴
2) 관 주도 향촌지배질서의 성격

본문내용
2) 면역인구의 증가
앞에서 살펴본 양반 인구의 증가는 곧 면역인구의 증가를 의미한다. 양반층은 조선 후기의 양역화된 군역편제에서 빠져나감으로써 사실상 면역의 특권을 누리면서 한유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었다. 또한 18세기 중엽 균역법 시행 이후부터는 중인층의 직역자까지도 사실상 군역에서 면제되는 존재로 합법화되었다. 상민들의 피역하는 방법은 다양했다. 먼저 각급 관청에 투속하여 유학․업유 등을 모칭함으로써 신분상승과 함께 피역을 도모하려 하였다. 18세기 초 민과 지방관청의 결탁으로 설치된 계방 조선 후기 군역․잡역 등 공역을 면제받거나 불법행위를 묵인받으려는 목적으로 부촌이나 부호들이 이서에게 뇌물을 주기위해 조직한 모임
이 있었는데, 18세기 중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촌락 전체가 사적으로 지방관청에 사속하는 계방촌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호적에서 빠져나가 한유하기도 하였고 신분을 격하시켜 사천이 됨으로써 피역하기도 하였다. 각종 재원확보를 위해 시행하였던 납속정책에 따라 납속품직을 취득하는 방법을 쓰기도 하였다.

3) 양반계층의 분화
임진왜란 이후 정부는 향촌사회 하부구조에까지 직접 통제하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수령권에 대응하는 재향사족들의 자치기구였던 유향소는 더 이상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18세기 중엽을 전후로 하여 이들 재향사족은 점차 유향사족을 떠나 서원과 향교를 근거로 결집하게 되고, 유향소는 수령에 의하여 그들이 차대하던 서얼․평민 출신의 양반과 일부 잔류 향반들로 메워지게 되었다. 이를 '유향분기'라 한다. 이는 서원․향교로 결집한 양반과 새로이 유향소를 근거로 결집한 양반 간의 차별화로 나타난다. 두 부류의 또 다른 표현으로는 구향(購鄕)-신향(新鄕), 원유(元儒)-별유(別儒), 사족(士族)-향족(鄕族)․향품(鄕品)이 있다. 그런데 구향이 서원과 향교 등을 바탕으로 향론을 주도하고 교화를 담당하면서 향촌사회의 운영권을 상실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데 대하여, 신향은 유향소를 근거로 부세를 관장하고 수령을 보좌하면서 자신들의 권익과 지위를 한층 증대하려하였다. 따라서 이들간의 충
참고문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34-조선 후기의 사회, 2003
강만길, 고쳐 쓴 한국근대사, 창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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