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일본의 조선침략
3. 조선 후기에 성리학적 질서가 강화된 배경과 그 의미
4. 조선 후기 사회 개혁론
5. 사회 구조의 변동
1. 양반층의 계층 분화
2. 신분 상승 운동
3. 중간 계층의 성장
4. 향촌 사회의 재편
6. 사상과 학문의 동향
1. 성리학적 질서의 강화
2. 성리학의 발달
3. 양명학의 수용
4. 국학 연구의 확대
7. 사회 개혁론의 대두
1. 실학의 대두
2. 사회 불안의 고조
8. 성리학의 발달
1. 성리학의 두 흐름
2. 성리학의 융성
3. 예학과 보학
일본은 1443년에 맺은 계해약조에 따라 삼포[웅천(지금의 진해)의 내이포(또는 제포), 동래의 부산포, 울산의 염포]에는 일정한 숫자의 일본인이 거주하면서 무역활동을 벌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거왜인들보다 불법거주자들이 늘어갔고 그 폐단이 일어났다.
일본은 1467년 오닌의 변을 시작으로 봉건영주들이 어우러져 큰 싸움을 벌였다. 이 시기를 전국시대라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에 업고 노부나가가 일본을 통일한다.
일본의 조선침략
1 일본만이 명나라에 대한 조공에 참여하지 않았다. 조선에 이 뜻을 알리고 명나라와 통교하기를 원했으나 조선은 굳이 승낙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군사를 들어 침략한 것이다. (『선조실록』 25년) 도요토미는 일본을 통일한 뒤 상인들의 불만을 명나라와의 무역으로 헤소하려 했다.
2 통신사 파견을 거절하면 서로 전쟁을 맞게 될 것입니다.(『악록집』(岳麓集))
3 도요토미는 명나라를 징벌할 터이니 조선이 먼저 항복해서 입조하라고 통신사들에게 협박을 한다. 통신사들이 돌아와 임금에게 보고 한 내용은 극과 극이었다. 모화주의자 였던 김성일은 전쟁은 없다고 말했으며 황윤길은 곧 전쟁이 일어날 것이니 대비를 해 야한다고 보고한다. 허나 황윤길의 말은 실세한 서인이(그 때는 동인이 득세하고 있었다.) 인심을 어지럽히려 하는 것이라 여겨 배척당하였다. (식민학자들은 당파가 달라 서로 다른 말을 했다고 써왔다. 분열상을 강조한 것이다. 그런데 허성은 일본에 가서 김성일보다 황윤길과 행동을 같이하긴 했으나 동인이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