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윌리암 해밀턴생애와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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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신학사상
1) 하나님의 죽음의 신학의 메시지: 예수에의 복종
2) 본회퍼 신학의 해석 : 그리스도론적 세속화론
Ⅲ. 결론
윌리암 해밀턴(William Hamilton)은 미국 뉴욕(New York)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철학박사(Ph. D.)학위를 받고 해밀턴 대학의 학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후 1953년부터 로체스트 신학교 에서 기독교 신학과 윤리를 강의하였다.
해밀턴의 저서들은 1956년에 출판된 「기독교적 인간」, 1961년에 출판된「기독교의 새로운 본질」, 1966년에 출판된「급진적 신학과 신의 죽음」, 「요한복음에 대한 현대 독자의 안내」,「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대한 현대독자들의 안내」등의 저서외에도 많은 논문들이 있다. 이 세권으로 된 복음서의 안내서들은 특별히 평신도들을 위해 준비한 저서들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새로운 본질」이라는 저서가 그의 사상을 대변해 주고 있는 급진신학에 관한 저서이다. 이 책에서 그는 니체나 카뫼 그리고 틸리히 등의 사상에 기초하여 신의 죽음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본질적으로 역사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개념에 대한 항거였으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부재한 문화 가운데 일어서서, 신이라는 것이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재출현하는 것을 기다리지 말라는 외침이었던 것이다. 해밀턴이 본 기독교의 진전한 진수는 예수에 의하여 설정된 위치에서서 -이웃과 더불어 그들의 갈등과 고통에 참여하면서-신이 부재한 가운데 활동적이고도 세속적인 모습을 사는 것이다.1960년대 내내 해밀턴은 신의 죽음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저술하고 강연 활동을 했다. 그는 사실보다 더욱 급진적이며 자의적 무신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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