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

 1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1
 2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2
 3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3
 4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4
 5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5
 6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6
 7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7
 8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8
 9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9
 10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10
 11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11
 12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12
 13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1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대중예술론] 크로스오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1.의미
-퓨전음악이라는 용어와의 관계
2. 목적
-뉴에이지 음악과의 개념차이
3.유형및 양상
(1) 국악과 재즈의 접목
(2) 퓨전재즈
(3) 클래식과 팝의 접목
(4) 우리나라의 퓨전음악
(5) 국악과 대중가요의 접목
4. 영향
-음악교육에 대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적용점
5. 비판 및 방향성 고찰
-크로스오버음악의 전박적인 문제-음악의 가치혼란과 상업 성 문제

* 결 론

※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2. 목적
-뉴에이지 음악과의 개념차이
감성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음악들로, 조지 윈스턴, 시크릿 가든, 유키 구라모토 등,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뉴에이지음악이 대부분 여기 속한다. 개발의 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서구 사회의 가속되는 비인간화 속에서 서양인들은 자신들의 사고방식에 회의를 갖고 명상과 수행을 통해 행복을 얻어나가는 동양문화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런 오리엔탈리즘적인 경로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자 모여드는 사람들과 이들이 내세운 새로운 문화 만들기 운동이 바로 '뉴에이지 운동'이다.
뉴에이지 음악은 이러한 정신이 담겨있는 음악으로서 명상과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음악, 혹은 그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을 총칭한다. 뉴에이지 운동에서 명상과 사색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는 자세는 유일신에 의한 구원을 추구하는 기독교적인 정신과 위배되기 때문에 뉴에이지 음악은 기독교단에 의해 악마의 음악이라고 폄하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뉴에이지 운동과 상관없이 편안하고 목가적인 느낌을 갖는 음악들 대해서도 뉴에이지 음악이라 부르고 있다. 예로 조지 윈스턴에서 시작해 현대의 케빈 던이나 유키 구라모토 같은 스타일의 음악이 대중적으론 가장 널리 확산이 되어있는데 이들은 '뉴에이지 운동'의 사상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뉴에이지 음악은 때로 크로스오버 음악과 그 범주가 겹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크로스오버 음악은 장르간의 융합이 중심개념인데 반해 뉴에이지 음악은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음악들을 칭하는 개념이라는 데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뉴에이지 음악은 그 특징에 따라 몇 가지로 종류가 있다. 크게 4가지로 나눈다면 신디사이저 같은 기계적인 소리를 주로 사용하면서 내면적 정서를 표현하거나 새로운 경지를 추구하는 음악, 민속 음악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음악, 자연의 소리 등을 표현 한 음악, 명상을 위한 차분한 음악 등이 있다. 양한수 「뉴에이지 음악 그리고 크로스오버 이야기」(2004) 살림출판사 p.12


3.유형및 양상
(1) 국악과 재즈의 접목
국악의 크로스오버 현상은 다른 어떤 장르보다도 재즈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국악과 재즈의 ‘즉흥성’에 있다. 국악의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일정한 틀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인데, 연주자가 흥이 나는 데로 연주하거나 혹은 연주자의 기분이나 재량에 따라 길게 또는 짧게 연주할 수도 있다. 이는 국악이 수시로 변화할 수 있는 창작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재즈의 즉흥연주가 국악의 이런 점과 잘 맞아떨어진다. 이러한 국악과 재즈의 즉흥성은 고도로 숙달된 연주기능과 음악적 창조능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창출할 수 있다.
국내에서 국악과 재즈와의 크로스오버 음악은 김덕수의 사물놀이를 찾아볼 수 있다. 김덕수의 사물놀이는 국악과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우리 전통 예술의 가치를 드높이고 국악의 한계를 확장하여 레퍼토리를 극대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반은 세계적인 재즈그룹 「레드썬」과 김덕수의 사물놀이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었으며, 연주자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연주능력 또한 즉흥연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이 음반에 수록되어 있는 곡은 소리바다나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곡에 대한 감상은 생략하기로 하겠다.
참고로, 인터넷과 소리바다에서 찾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곡 중에 40주년 기념음반에 수록된 “난장부기”라는 곡이 있었다. 이것은 락그룹 넥스트(신해철)와 함께 호흡을 맞춘 크로스오버 음악이다. 다른 크로스오버 음악과는 달리 사물놀이 장단의 소리가 잘 안들려 몇 번을 계속해서 들었는데, 사물놀이 장단 고유의 구성진 가락위에 락사운드의 강렬한 비트가 연주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질적인 두 장르가 만나 어색할 듯도 하지만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낸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2)퓨전재즈

참고문헌
▪ 김민수「퓨전 공연문화의 사회문화적 의미에 관한 연구:국내음악공연의 사례분석을 중심 으로」(2003) 중앙대 예술대학원
▪ 임진모「젊은이의 코드, 록」(2003) 북하우스
▪ 양한수 「뉴에이지 음악 그리고 크로스오버 이야기」(2004) 살림출판사
▪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756966
▪ http://blog.naver.com/sowall9/100024514197
▪ http://cafe.naver.com/live7080et/162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