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심포니 공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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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태지 심포니 공연 평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퓨전음악의 정의
1-2. 연구 방법


2. 퓨전 음악 공연의 사례들


3.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외부 평가들
3.1. 긍정적인 평가들
3.2. 부정적인 평가들


4. 공연의 평가
4.1. 기존 서태지의 음악과 합주된 음악의 비교
4.2. 공연의 전반적인 평가


5. 결론
5-1. 요약
5-2. 고찰

본문내용
3.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외부 평가들

3.1. 긍정적인 평가들

이제 본격적으로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들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먼저 객관적인 분석을 위주로 냉정한 평가를 했던 한 관람자의 평가이다.
공연. 흠. 분명 꽤 성공적인 시도였다. 영원을 부를 때 흐르던 오케스트라의 연주, 에프엠 비지니
스와 난 알아요, 죽음의 늪등에서 보여주던 폭발적인 사운드. 알고 있던 음악들을 전혀 새로운
차원의 그것으로 직접 듣는 기분은, 생각보다 황홀하고 신비하다. 출처, http://welchsism.tistory.com/581 'Potato Ch's'님의 글

이 관람자는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공연의 아쉬움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서도 먼저 공연의 시도는 좋았으며 기존의 서태지 음악에 가미된 클래식의 사운드가 그 흥을 돋구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다음은 인터넷 기사를 쓴 김용호기자의 글이다.
가수 서태지(36)가 클래식과 만나 ‘명품 공연’을 선보였다.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에서 새로 편곡한 히트곡들을 클래식 반주에 맞춰 불
렀다. 3만 청중은 서태지가 만들어내는 선율에 감격했다.
이날 공연은 영국의 지휘자 겸 작곡가 톨가 카시프(46)가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았다. 로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로 이뤄진 65인조 ‘서태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서태지의 모든 곡이 새롭게 탄생했다. ‘테이크1’을 시작으로 ‘인터넷 전쟁’, ‘모아이’ 등에 오케
스트라 화음이 입혀졌다. 서태지와 클래식은 오랜 친구처럼 어울렸다. 어색한 조합일 지도 모
른다는 짐작은 기우였다.
서태지는 이날 공연을 위해 영국으로 날아가 치밀한 리허설을 거치는 등 공을 들였다. 신곡
‘틱탁’은 ‘틱탁 판타지아’라는 이름으로 공연되면서 절정의 맛을 드러냈다. 웅장한 합창이 울려
퍼지는 순간 하늘에서는 폭죽이 터졌다. 출처,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김용호 기자

또 하나의 기사를 살펴보자.
서태지와 톨가 카쉬프가 ‘서태지 심포니’라는 ‘괴물’(怪物)을 만들어냈다.
27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톨가
카쉬프 & 로열 필하모닉’ 공연은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완성도 높은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와 톨가 카쉬프가 창조해낸 음악적 판타지아의 주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기스러움과
신비(神秘)로 설명할 수 있다.
무대에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로열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65인조
관현악단이 자리를 잡자 톨가 카쉬프와 로열필하모닉의 장중한 프롤로그가 울리기 시작했다.
무대 전면의 대형 스크린이 반으로 나뉘며 서태지가 등장하자 상암에 모인 3만관중이 열광했다.
그런지(Grange)풍의 5집 앨범 수록곡 '테이크1'은 톨가 카쉬프의 관현악 편곡으로 원곡의
느낌과 사뭇 다른 웅장하고 환상적인 느낌으로 변신해 공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출처, 뉴스엔 이현우 기자

두 기사를 보면 서태지 심포니의 공연은 상당히 수준 높은 완성체였으며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신비하면서도 성공적인 공연이었다는 평이다. 한 기자는 '괴물'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터넷 기사들의 평이 비슷하며 나쁘게 평가하면 서태지의 팬들에게 공격을 받지는 않을까하는 일종의 회유책이라고 보이기도 한다. 다음은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음악평론가인 임진모씨의 말을 들어보자.
서태지로 대변되는 락 음악 그리고 로열 필하모닉의 클래식이 만나는 아주 거대한 순간이었다.
역사적인 협연이었다. 클래식공연의 일반적인 모습은 오케스트라가 장중한 연주를 해주고 우리
는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서태지 심포니는 좌석을 스탠딩
으로 배치했다. 즉, 팬들이 모두 서서 그 공연을 본 것이다. 이번 공연은 서태지의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서태지의 음악을 다시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출처,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글

평가대로 좌석을 스탠딩으로 배치하면서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으면서도 열정을 느낄 수 있게끔 하였으며 서태지라는 이름 때문에 자세히 느낄 수 없었던 노래들의 하나하나의 의미를 다시금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이다.

3.2. 부정적인 평가들

다음으로는 부정적인 평가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인터넷 기사에서는 팬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부정적인 평가에 대해서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공연을 직접 관람한 관람자의 객관적인 평가를 소개하겠다.
하지만 문제는 락 음악으로 하여금 관객들을 뛰게 만드는 그 음악의 성질과, 오케스트라가 주는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퓨전음악'
뉴스엔 이현우 기자
마이 데일리 양지원 기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글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김용호 기자
MBC 서태지 심포니 대본 허원선


http://kr.blog.yahoo.com/classical_quiz/140 음악 평론가 김진묵씨의 글
http://welchsism.tistory.com/581 'Potato Ch's'님의 글
http://www.doodrock.co.kr/korea/sub1-2.html 두드락 소개
http://www.doodrock.co.kr/korea/sub5-2.html '깃발'님의 공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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