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퀴즈쇼 속의 시청률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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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퀴즈쇼 속의 시청률과 방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서

▶‘QUIZ SHOW'의 줄거리

▶‘퀴즈쇼’에서 나타난 방송

1. 시청률에 따른 방송

① 상업성

② 외모지상주의, 학연․지연주의

2. 미디어의 허상

3. 방송의 기능

4. 대리만족으로서의 방송

5. 방송(언론)의 힘

6. 방송과 개인

▶시청률, 변할 수는 없을까?

▶ 방송의 바람직한 방향

▶ 느낀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② 외모지상주의, 학연․지연주의
- 극 중, 광고주는 스템펠을 보면서 “저런 얼굴은 라디오에나 어울려요.”라고 말한다. 또한 PD는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것을 NBC사장에게 알리고, 사장은 PD에게 스폰서 맘대로 하라고 지시 한다. 결국 못생긴 스템펠은 환영받지 못한 사람이 된다. 한편 스템펠은 치아미백을 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외모를 유난히 가꾸려고 노력한다. 더불어 능력 없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극 중, 친정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부분이 언급됨) 그에 비해 벤도런은 잘생기고 유명한 가문의 아들로 방송출현 이 후 시청률은 급부상 하게 된다.
이는 지금 나타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의 모습과 같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에 의해 ‘얼짱신드롬’으로부터 시작한 외모지상주의, 하지만 이를 확산시킨 것은 대중매체와 기성세대가 아니였나 싶다. 즉, 방송(각종 미디어)이라는 것을 통해 공간적, 시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런 ‘얼짱’들을 노출시킴으로서 대중들을 선동하고, TV 앞으로 모이게 했다.
또한 ‘퀴즈쇼’에서는 학연․지연으로 인해 벤도런을 옹호하는 변호사 구드윈의 모습이 묘사되었다. 반면, 같은 처지의 스템펠은 무시당하는 사회적 풍토가 잘 느껴졌다. 이는 방송의 역할과는 별개이므로 여기까지만 언급하도록 하자.

2. 미디어의 허상
- 대중들은 TV가 말하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영화에서도 그랬듯이 시청자들은 모든 것이 ‘조작’이었다는 것을 감히 상상하기 힘들었다. 또한 전두환, 박정희 시절. 독재정권시 방송은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중들을 선동하고 사회를 움직이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방송이 말하는 대로, 그들이 그리는 대로 흡수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과연 그럴까? 인터넷 강국이 된 지금, 물론 방송이라는 매체가 국민의식을 만드는 것에는 부정하지 않지만, 과거보다는 좀 더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겨났고 처신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수동적인 시청자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청자로 변하면서 그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3. 방송의 기능
- 방송은 라스웰이 말했듯이 ‘환경감시 기능’, ‘상관조정 기능’, ‘사회유산의 전수 기능’과 라이트가 더 추가한 ‘오락의 기능’이 있다. 하지만 ‘퀴즈쇼’에서는 ‘오락’으로서의 기능밖에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는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에 얽매이다보니 생겨난 폐해가 아닌가 싶다.

4. 대리만족으로서의 방송
- 한회, 한회 우승 할수록 상금은 쌓여 간다. 문제를 푸는 사람은 전문 지식인이 아니다. 즉, 나도 일확천금과 더불어 영광을 동시에 꿈 꿀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다. TV속의 도전자와 TV밖의 시청자인 나와 같이 문제를 풀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해준 것이다. 즉, 방송은 소시민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줄뿐더러 문제를 푸는 동시에 즐거움을 주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당시 상당한 큰 인기를 끌을 수 있었던 것이다.

5. 방송(언론)의 힘
- 퀴즈쇼에서는 상업성이 과다해지면서 방송사와 기업으로부터 이용된 사람의 인생을 엿볼 수 있었다. 구드윈은 자신이 밝혀낸 실상이 ‘TV자체의 개혁’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지만 결국 약자일 수밖에 없는 개인(벤도런과 스템펠)은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그에 비해,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방송사와 스폰서 회사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채 끝나게 된다. 과연
참고문헌
김영임․이창현, [방송학 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강익희, [TV시청률과 시청형태], 커뮤니케이션북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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