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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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소비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청소년소비자란?
- 청소년소비의 특징
1. 개성추구와 유행추종
2. 감각적, 외모지향적
3. 즉흥적, 충동적
4. 또래문화
5. 과시소비
- 청소년의 소비문화가 학교에서는 어떻게 통용되는가?
- 청소년 소비문화의 문제점
- 청소년 소비문화의 교육접근


Ⅲ. 마무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청소년소비의 특징 “소비사회와 청소년 문화”, 1997, 손상희, 한국가정관련학회지 : 제15권 4호

1. 개성추구와 유행추종
청소년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면서도 타인의 외모나 행동을 모방하고 의식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은 그들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과 대중매체의 영향의 복합으로 새로운 문화적 담론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에 대표되는 사례가 연예인을 모방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연예인 모방은 대중매체를 매개로 형성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청소년의 생활양식은 언제나 특정 소비재와 관련하여 강조되어 왔다. 예를 들면 영상매체, 특정 브랜드 의류, 신발, 음료 등의 소비와 특정 스타일의 소비 등과 연결된다. 청소년의 연예인 모방은 취사선택이나, 비판적 수용이 아니라 맹목적이고 감각적인 추종현상으로 그들의 입은 옷, 말씨, 생활태도, 헤어스타일 등이 그 대상이 되며, 모방성은 흔히 우리가 부르는 아이돌 스타라 불리는 가수, 연예인, 운동선수 등의 영향을 반영하게 된다.
ex) 아이돌스타 ‘빅뱅’,‘샤이니’패션 - 하이탑운동화, 스키니진, 큰 안경, 모자, 화려한 무늬의 상의, 헤어스타일 - 서인영 단발머리, mc몽의 바가지 머리

2. 감각적, 외모지향적
청소년은 제품 선택시 어느 연령층보다도 외관을 중시하며 자기표현을 지향한다. 또한 외모와 관련하여 관심이 많기 때문에 남학생에 경우에는 헤어스타일에 여학생의 경우에는 미용에 관련한 관심이 높다. 상품의 선택의 기준은 품질이 아니라 ‘좋아한다 싫어한다’라는 주관적인 기준이 작용되고 옷을 선택할 때도 몸에 편한 것 실용성 보다는 디자인과 색상을 중시할 뿐 아니라, 음식을 선택할 때도 맛보다 분위기를 중시한다고 한다.
과거보다는 소득 수준이 향상하면서 청소년들의 용돈 액수도 증가하게 되면서 청소년은 이왕이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분위기 좋고 예쁜 곳에서 시간을 보기 원하며 대체로 커피숍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을 가보면 청소년(중고등학생)을 실제로도 많이 볼 수 가있으며, 청소년층을 겨냥한 세트메뉴나, 할인혜택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청소년들은 감각적인 부분을 소비의 중점을 둔다는 점을 볼 수 있으며 과거 청소년들에 비해서는 그들의 음식문화나 여가문화들이 고급화 되어가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다.
ex ) 공부풍의 노래방, 커피숍, 패밀리 레스토랑

3. 즉흥적, 충동적
청소년은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신제품이 나오면 남보다 먼저 사는 경향을 보인다. 1994년 광고정보에 의하면 청소년의 42%는 새로운 상표의 음료나 식품이 나오면 거의 다 사먹어 본다고 응답하였다고 한다. 청소년기의 특성상 어느 연령층보다 충동구매의 성향이 강하며 이러한 충동적 성향은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의 선호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사에 싫증을 느끼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계속 추구하며, 그로 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수명주기도 짧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청소년 61% "갖고 싶으면 일단 산다"
청소년 10명 가운데 6명이 충동구매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전국 고등학교 3학년생 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갖고 싶은 것은 일단 사고 본다'는 항목에 '자주 그렇다' 또는 '보통이다'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의 61%로 나타났습니다.
또 '용돈을 초과해서 사고 싶은 물건을 산다'는 항목에도 72.1%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광고나 유행, 친구를 따라 산다'는 비율도 80%에 달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지불수단에 관한 질문에서는 사이버머니라는 응답이 67.3%로 가장 높았습니다.
신용 회복 위원회 측은 그러나 용돈기입장을 매일 쓰거나, 정기적으로 저금을 하는 청소년은 각각 5.4%, 6.7%에 그쳤다며, 청소년들의 소비습관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최종편집 : 2006-02-06 14:05 최선호 기자 choish@sbs.co.kr

참고문헌
◆ 김동규, 2005, 『청소년 문화론』, 교육과학사
◆ “청소년 소비자의 명품 구매 형태에 관한 연구”, 2003, 최윤형
◆ “소비사회와 청소년 문화”, 1997, 손상희, 한국가정관련학회지 : 제15권 4호
◆ ‘청소년 소비문화의 현주소’ 한국소비자보호원 2004. 5. 박승준
◆ '청소년의 동조소비와 연예인 모방소비‘ 한국소비자보호원 2004. 7. 박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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