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민속예술의이해] 흥보가의 이해와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알고 들어가기
< 판소리 >
(1) 제
(2) 판소리 장단
◈ < 흥보가 >
1. 흥보가 줄거리 -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줄거리를 올립니다.
2. 흥보가 유명한(재밌는) 대목
(1) 흥보가 처음~ 놀부심술까지 [잦은 중몰이]
(2) 흥보 쫓겨나는 대목 [중몰이]
(3) 흥보 첫 번째 박타기 [진양](박타령)
3. 흥보가( 흥부전 ) 깊이 있게 생각하기
◈ 참고사항
본문내용
서양음악에서 렌토, 안단테, 모데라토, 알레그로, 프레스토 등의 빠르기가 있듯이 판소리에도 진양조와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장단을 기본으로 하여 휘모리, 엇모리, 단모리, 휘중모리, 대마디 등 다양한 장단이 있다.
- 진양조 장단
가장 느린 장단으로 '춘향가' 중 춘향과 이도령 이 노는 장면을 그린 '긴사랑가'와 같이 화평하고 애절한 대목에 많이 쓰인다.
- 중모리 장단
중간 빠르기로 몰아간다는 뜻으로 6박자씩 2소절로 1음구절을 이룬다. 담담하고 서정적인 장면에 쓰인다.
- 중중모리 장단
중모리보다 조금 빠른 12박자의 장단으로 '흥보가' 중 '돈타령'과 같이 기쁘고 경쾌한 대목에 쓰인다.
- 자진모리 장단
빠르게 몰아가는 12/8박자로 구성되어 황급한 상황을 풀어나갈 때 사용된다.
- 휘모리 장단
판소리 장단중 가장 빠른 것으로 '춘향가' 중 신관 사또 부임 대목,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처럼 흥분과 긴박감을 나타내는 대목에 쓰인다.
- 엇모리 장단
8/10박자로 색다른 사람의 등장이나 별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할 때 사용된다.
- 엇중모리 장단
보통 빠르기의 6박자로 구성되며 판소리의 끝 부분에 많이 쓰인다.
장단 외에도 기본적인 창조로 소리의 분위기를 달리하는 데 평조나 우조는 밝고 기쁜 대목에 사용하며, 계면조는 어둡고 괴로운 대목에 사용된다.
참고문헌
국립국악원 (우면동) http://www.ncktpa.go.kr/
국립 극장 (장충동) http://www.ntok.go.kr/
서울 한국 보존회 (서울 삼성동에 위치) http://www.chungrang.or.kr/
판소리 다섯마당 http://preview.britannica.co.kr/spotlights/pansori/
풍류마을 http://www.kmusic.org < 판소리(흥보가등) 들을 수 있는 곳>
남원의 고전문학, 남원문화원,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