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평가론] 역사과와 지리과의 수업 실제 비교(교육실습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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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교육평가론] 역사과와 지리과의 수업 실제 비교(교육실습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1.대상

2.비교

3.정리 및 한계
본문내용
1.대상
200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교육실습은 5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교육학과를 제외한 교과교육과는 부설여자중학교, 부설중학교, 부설고등학교 총 3 곳으로 나누어 교육 실습을 진행하였다. 그 중 필자가 교육 실습을 실시한 곳은 부설고등학교였다.
같은 사회과 교육에 속해 있더라도 입시 준비에 따른 차이,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차이 등으로 역사과와 지리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1학년의 경우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으며, 교실에 게재되어 있는 시간표에 역사과 과목은 “국사”, “국재(국사재량)”으로 표시되어 있는 반면에 지리과 과목은 “사회A"라고 표현됨으로써 지리의 이름조차 제대로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었다.
부설고등학교 1학년이 학습하는 역사과의 과목은 “국사”와 “국사재량”인데 “국사” 시간에는 교과서의 첫 단원인 정치사 부분을 교수하고 있다. “국사”는 1개 반에서 1주에 2시간 배정되어 있다. 부설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재량 시간 중 1시간을 역사과에 배정하였는데, 그것이 “국사재량” 시간이다. “국사재량” 시간에는 교과서의 가장 마지막 단원인 문화사 부분을 교수하고 있다. 재량 시간을 역사과에 배정한 이유는 국민공통과정인 국사 과목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끝마치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는 역사과의 요청 때문이었다. 재량시간을 “국사”에 편입시키지 않고 따로 문화사 수업을 하는 이유는 현행 교과서 체제가 분류사 체제인데, 이를 통합적으로 교수하기 위해서는 두 갈래로 하는 것이 좋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