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삼승할망본풀이에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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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학] 삼승할망본풀이에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의 내용
3. 내용 분석
1) 산육신의 직능
2) 생명의 상징, 꽃
3) 지상과 천상의 통로, 노각성부줄
4) 무불습합
5) 해양타계관
4. 의례를 통해 본
5. 나오며
본문내용



① 동해용왕과 서해용궁 따님이 천정배필을 맺었다. 둘 사이에 마흔이 되도록 자식이 없었다. 점을 해본 결과 명산대찰에 정성을 드리면 자식을 얻는다는 말에 동해용왕은 관음사에 가서 석달 열흘 백일간 기도를 올렸다. 용왕부인이 태기가 있어 동해용왕 아기씨를 낳았다.
② 딸아기를 귀엽게 키운 결과 부모에게 여러 가지 죄를 지었다. 한두 살 때부터 아버지 수염을 뽑은 죄를 비롯하여 아버지 담뱃대를 꺾은 죄, 어머니 젖가슴을 잡아 뜯은 죄 등을 지었다.
③ 아버지 동해용왕은 아기씨를 죽이고자 했으나, 어머니 동해용왕부인의 간청으로 무쇠함에 담아 동해바다에 띄워버리기로 했다.
④ 동해용왕 아기씨가 “인간 세상에 가서 무엇을 하며 사느냐?”고 묻자 동해용왕부인은 “인간 세계에는 아직 생불왕이 없으니 생불왕이 되어 살라”며 아기를 잉태시키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⑤ 그러나 동해용왕의 불호령으로 아기 해산시키는 법을 알지 못하고 석함에 담겨 버려지게 되었다.
⑥ 무쇠함은 물 아래서 삼 년, 물 위에서도 삼 년 떠다니다가 처녀물가에 떠올랐다.
⑦ 임박사가 지나다가 무쇠함을 열어보니 예쁜 아기씨가 앉아 있어 그 신원을 물으니, “인간 세상에 생불왕이 없다고 해서 생불왕 임무를 맡으러 왔다”고 했다.
⑧ 임박사가 “마침 우리 부부에게 자식이 없으니 잉태시켜 달라”고 하니 그 집에 가서 부인을 잉태시켜주었다.
⑨ 아기를 잉태한 지 열두 달이 되어가도 해산시키는 방법을 몰라 해산시키지 못했다. 산모와 아기가 죽게 되어가니 겁이 난 동해용왕 아기씨는 처녀물가로 도망가서 울고 있었다.
⑩ 임박사는 아이와 부인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금백산에 올라가 칠성단을 차려놓고 요령과 바라를 치며 옥황상제에게 소원을 빌었다.
⑪ 옥황상제가 그 소리를 듣고 지부사천대왕에게 인간 세상에 생불왕이 될만한 자를 추천하라고 하니, 지부사천대왕은 아버지는 석가여래, 어머니는 석가모니로 병인년(丙寅年) 병인월 병인일 병인시, 정월 초사흗날 태어난 멩진국 아기씨가 두 손에 번성꽃과 환생꽃을 쥐고, 착하기 이를 데 없으니 생불왕으로 적합하다고 했다.
⑫ 금부도사를 시켜 데려오라 하니 멩진국 따님아기는 노각성부줄로 하늘의 옥황상제에게 올라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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