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Barber)의 반대 입장에서 본 `소비사회`

 1  바버(Barber)의 반대 입장에서 본 `소비사회`-1
 2  바버(Barber)의 반대 입장에서 본 `소비사회`-2
 3  바버(Barber)의 반대 입장에서 본 `소비사회`-3
 4  바버(Barber)의 반대 입장에서 본 `소비사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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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버(Barber)의 반대 입장에서 본 `소비사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바버(Barber)의 주장에 대하여 - 소비사회


(2) 바버의 주장에 대하여 - 소비는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3) Confessions of a Shopaholic, The Devil Wears Prada통해 보는 소비사회의 문제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1) 바버(Barber)의 주장에 대하여 - 소비사회

소비를 ‘무엇인가를 써서 없애는 것’이라는 넓은 의미가 아닌 ‘돈을 주고 상품․서비스를 교환하는 행위’라는 좁은 의미로 한정지었을 때도, 소비행위는 사회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있었다. 원시시대에도 교환이 존재했으며, 교환에 있어 대가의 지불이 있었기 때문에 엄연한 소비사회라고 볼 수 있다. ‘소비의 강제성’-이것이 왜 강제적이라는 지는 모르겠지만’은 늘 존재해 왔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 범위가 넓어지고 의존도가 더 커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소비사회’란 용어를 절대적으로 소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사회라고 따로 정의하지 않는 이상 소비사회란 용어만으로 부정적 뉘앙스를 풍기며 쓰이는 일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고도로 분업화되고 전문화된 사회일수록, 소비에의 의존도도 커진다. 분업과 전문화는 생산에 있어 고도의 효율성을 낳지만 자신의 ‘전문’이 아닌 부분에는 자신의 생명과 직결된(예를 들어 의식주) 일들도 소비를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따라서 산업화와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함께 발전될 수밖에 없다. 거칠게 말해, 설령 소비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나쁘다고 할지라도 자본주의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바버의 주장에 대하여 - 소비는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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