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

 1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
 2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2
 3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3
 4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4
 5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5
 6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6
 7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7
 8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8
 9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9
 10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0
 11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1
 12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2
 13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3
 14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4
 15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5
 16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6
 17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7
 18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8
 19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19
 20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국어학개설 제 2장 음운론`,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2. 말소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법 교과서 내용 구조도

2. 국어학개설과 문법 교과서 용어 및 내용 설명 차이

3. 문법 교과서 학습 활동풀이


Ⅲ. 결론



본문내용
2. 국어학개설과 문법 교과서 용어 및 내용 설명 차이

가. 용어상의 차이
교과서
국어학개설

・분포의 제약 - 음운규칙의 기본바탕
・교체(交替) - 어떤 음운이 형태소의 끝에서 다른 음운으로 바뀜
・동화(同化) - 한쪽의 음운이 다른 쪽 음운의 성질을 닮아 감
・대치(代置) - 특정 음소가 다른 음소로 바뀜(중화, 동화)
・축약(縮約) - 두 음운이 하나의 음운으로 줄어듦
・탈락(脫落) - 두 음운 중에서 어느 하나가 없어짐
・첨가(添加) - 형태소가 합성될 때에 그 사이에 음운이 덧붙음
・축약(縮約) - 두 가지 음소가 하나로 줄어듦
・생략(省略) 또는 탈락(脫落) - 특정 음소가 사라짐
・첨가(添加) - 원래 없던 음소가 생겨남


- 문법 교과서와 『국어학개설』의 음운 변동의 분류체계를 비교해보면 『국어학개설』은 분포의 제약을 기본바탕으로 대치(중화․동화), 축약, 탈락, 첨가를 설명하고 있는 반면, 교과서는 교체, 동화, 축약, 탈락, 첨가로 음운 변동의 종류를 나누고 있다.

- 축약, 탈락, 첨가 부분은 두 교재 간 용어나 설명 상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중화와 동화를 대치라는 현상으로 묶어 처리한 『국어학개설』과는 달리, 문법 교과서는 이러한 현상들을 각각 교체와 동화로 처리하고 있다.
(국어학개설에서는 대치로 보지만, 교과서에서는 교체로 혹은 동화로 보는 사례들)

- 국어학개설에서는 어떤 음운이 형태소의 끝에서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을 중화로 설명하고 있는 반면, 문법 교과서는 교체로 설명하였다. 이러한 용어상의 차이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교체 역시 음운이 발음기관에 의해 발성되는 과정에서 한쪽의 음운이 다른 쪽 음운의 성질을 닮아 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교체라는 용어보다는 중화나 대치로 설명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 정리하자면 교체와 동화는 전혀 다른 현상이 아니다. 따라서 교체와 동화를 음운 변동의 분류 체계에서 각각의 다른 현상으로 나누어 보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에서 교체를 동화와 따로 분류하여 설명한 이유는 그것을 『국어학개설』처럼 중화에 의한 대치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교체라는 현상 하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으로 설명하는 것이 보다 더 설명과 이해 차원에서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 내용 설명 상의 차이

1) 음절의 끝소리 규칙

- 『국어학개설』에서는 이를 분포의 제약 중 음절 말에서의 제약으로 보고 중화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는 반면, 문법 교과서는 이것을 규칙화하여 음절 끝에는 ‘ᄀ, ᄂ, ᄃ, ᄅ, ᄆ, ᄇ, ᄋ’의 일곱 소리 이외의 자음이 오면 이 일곱 자음 중의 하나로 바뀌어 발음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음절 말에서의 제약은 보통 대치(평폐쇄음화)와 탈락(자음군단순화)에 의해 나타나는데, 교과서에서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대치, 축약, 탈락 등과 대등한 층위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논리적인 설명으로 보인다. 한 예로, ‘앞’은 [압]으로 ㅍ이 ㅂ으로 교체되고, ‘닭’은 [닥]으로 ㄹ이 탈락하면서 자음군을 단순화한 것인데(중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은 이것들을 체계화해서 가르치지 않고 규칙이라는 명명 하에 단순히 국어의 음절 구조상 첫소리나 끝소리 위치에는 하나의 자음 밖에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음절 말에는 ‘ㄱ, 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