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정치학] 독재 정권과 정당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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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교정치학] 독재 정권과 정당과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서론
2.본론
1) 박정희 정권의 집권과정과 정당과의 관계
2) 전두환의 권력 획득 과정과 정당과의 관계
3) 독일의 나치즘
4) 프랑코
3.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논단 2008년 8월에 나온 북한에 관한 글이다. 김정일 이후에도 공산당을 유지하면서 독재를 버리지 않겠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일당이다. 일당이란 정당이 하나 밖에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과연 하나의 정당밖에 존재하지 않는 북한에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서처럼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까? 정당은 국민들이 자신의 대표를 뽑고 자신들의 요구를 정부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하나의 통로이다. 로동당이라는 하나의 정당만이 존재하는 북한. 우리는 이러한 북한을 보면서 인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독재에 관하여 문제 삼는다. [북한은 국가 시스템에 의해 운용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 개인 의존 체제로 유지된다.] 여기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북한의 로동당은 정당이 아니다. 김정일의 독재를 보조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
또 하나의 대표적인 독재자로 불리는 히틀러. 대중 민주주의가 잘못 될 경우 어느 한계에까지 이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예. 다음은 히틀러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블로그의 글이다.
2월 27일 심야, 국회의당실에 화재 사건이 발생(독일 국회의사당 방화사건). 그 직후에서 공산당원이나 반나치적 인물이 차례로 방화의 의혹으로 체포되었다. 다음 날 28일에 힌덴부르크 대통령에게 대통령 긴급명령인 계엄령을 발령시켰다. 계엄령 아래의 3월 5일 선거에서 나치스는 의석수 45% 288의석을 획득했지만, 과반수는 획득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국회 방화 사건에 의해 비합법 정당이 된 공산당이 획득한 81의석은 재선거를 하지 못하고 의석마저 말소되어 버리고 나치스 당은 결과적으로 단독 과반수를 획득하게 되었다. 더욱이 사회 민주당이나 여러 파 일부 의원을 체포한 것에 의해, 의회 주도권은 완전히 나치스 당이 장악하게 되었다. 1933년 3월 24일에는 국가 인민당과 중앙당의 협력을 얻어 전권 위임법을 가결시켜, 의회와 대통령의 권력은 완전히 형식화했다. 1934년 6월 30일에는 ‘기나긴 나이프의 밤’에 의해 돌격대의 참의장 에른스트렘을 시작으로 하는 당내회의 정적을 비합법적 수단으로 숙청(肅淸)하여,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 1934년 8월 2일,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사임한 채 사망했다. 히틀러는 다시 ‘독일 및 국민의 국가수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직무를 수상의 직무와 합체, 더욱이 8월 19일에 국민투표를 실시, 89.93%이라는 지지율을 얻어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후임의 국가원수로서 국민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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