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이해] 판소리의 이해(적벽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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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의이해] 판소리의 이해(적벽가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판소리의 이해
Ⅲ. 판소리와
창극의 비교감상
Ⅳ. 나오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3. 판소리의 종류
우리가 흔히 판소리라고 일컫는 것 속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단가, 판소리, 창극, 승도창, 병창, 창작 판소리 등이 그것이다.
1) 단가: 본격적인 판소리 창을 하기에 앞서 부르는 짧은 노래를 가리키는데, 허두가, 초두가, 영산 등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단가는 가볍게 부르며, 악상도 화평한 평조가 대부분으로 지나치게 슬픈 곡조는 피한다. 단가의 마지막 구절은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자'와 같이하여 소리판을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한다.
2) 판소리: 애초에는 열두 바탕이 있었다. 이 중에서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 다섯 바탕은 현재까지 잘 전승이 되고 있으나, 나머지 일곱 바탕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시기에 전승에서 탈락했다.
3) 병창: 병창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판소리의 특정 대목을 부르는 것인데, 가야금 병창과 거문고 병창이 있다. 병창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소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너름새나 발림(동작)을 할 수 없고, 발성의 기교를 제대로 다 발휘할 수 없다.
4) 승도창(繩渡唱): 승도창은 줄을 타면서 부르던 판소리라고 하는데, 전승이 끊어져 현재는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 없다.
5) 창극: 창극은 연극처럼 여러 명의 인물이 등장하여, 각기 배역에 따라 연기를 하면서 판소리를 부르는 연극적 판소리이다.
6) 창작 판소리: 창작 판소리란 기존의 전통 판소리 외에 새로이 만들어진 판소리를 말한다. 창작 판소리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판소리에 담아내기 위한 노력 속에서 발생한 것이다. 대부분은 일회적인 데 그친다.

4. 판소리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가?
판소리가 어느 때, 어떻게, 어떤 사람에 의해 불려지기 시작했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다. 판소리의 근원이 된 이야기를 근원설화라고 하는데, [춘향가]의 근원설화는 판소리의 발생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암시를 주고 있다. [춘향가]라는 판소리가 광대에 의해 불려지게 된 것은 춘향의 원한을 달래기 위한 굿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문헌을 통해서 판소리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는 최초의 시점은 영조 무렵이다. 이 시기에 생존했으리라고 생각되는 소리꾼은 하한담, 최선달, 우춘대 등이다. 우춘대는 1810년 경에 씌어진 것으로 보이는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라는 시에 등장한다.
판소리는 무부들에 의하여 불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판소리는 무가와 장단이나 발성법이 거의 같다. 또 판소리 창자들은 거의가 다 남도 지역의 무당 가계에서 나왔다. 이런 주장을 '무가기원설'이라고 한다. 그런데 판소리를 음악적 특성으로 말하면 판소리에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슬픈 가락인 계면조가 [육자배기]와 같다. 판소리가 남도 민요인 육자배기와 같은 음악에서 나왔다는 주장을 '육자배기토리기원설'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판놀음의 일종인 창우집단의 광대소리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창우집단은 판놀음 중에서도 노래를 장기로 삼던 집단을 가리킨다. 그러나 남도 무가는 음악적으로는 육자배기토리로 되어 있으며, 창우집단은 무당 가계와 갚은 관련을 맺고 있는 집단이어서 판소리가 남도 지역의 무가와의 깊은 관련 속에서 생성되었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할 것이다.
참고문헌

최동현. 판소리 이야기. http://www.pansori.or.kr/pansori.htm
백대웅. 『적벽가』. 민속원. 2003.
김일구. 『적벽가영상』. 한국전통소리문화. http://www.koreamusic.org/sori/main.jsp
송만갑바디. 『적벽가가사』. 국악세상(블로그) http://blog.daum.net/kwanwo3/11353742
이윤택 연출. 창극『적벽』. http://blog.naver.com/ktv520/9326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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