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이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유희와 풍자에 대하여) 작품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3/452453-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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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Ⅰ. 머리말 ․․․․․․․․․․․․․․․․․․․․․․․․․․․․․․․․․․․․․․․․․․․․․․․․
Ⅱ. 작가소개 및 줄거리 ․․․․․․․․․․․․․․․․․․․․․․․․․․․․․․․․․․
Ⅲ. 장르적 특성 ․․․․․․․․․․․․․․․․․․․․․․․․․․․․․․․․․․․․․․․․․․
Ⅳ. 외재적 관점 ․․․․․․․․․․․․․․․․․․․․․․․․․․․․․․․․․․․․․․․․․
1. 정치적 문제
2. 정체성의 혼란
Ⅴ. 내재적 관점 ․․․․․․․․․․․․․․․․․․․․․․․․․․․․․․․․․․․․․․․․․․․
1. 언어유희
(1)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언어유희
(2) 동음이형어를 이용한 언어유희
2. 역설
3. 풍자
Ⅵ. 맺음말
참고문헌
루이스 캐럴의 는 교훈주의를 탈피하여 어린이의 상상력을 해방시킨 작품으로서 아동 문학사에 큰 획을 긋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문학사에서도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양윤정, 루이스 캐롤의 판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동화형식에 담긴 삶의 비평, 대한영어영문학회, 제주한라대, 2007, 1면.
이 작품의 장르는 판타지로써, 리얼리즘 문학과 함께 급변하던 빅토리아 시대의 작가들이 삶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다. 이러한 삶에 대한 인식을 언어유희, 역설, 풍자와 같은 기법으로 표현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내재적 관점은 작품 속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글에서는 에서 작가 캐럴이 앨리스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를 작품이 쓰일 당시의 상황과 연관시켜 살펴보고, 앨리스와 주변인물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언어유희와 역설, 풍자에 대한 표현 기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작가소개 및 줄거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인공 앨리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꿈속에서 토끼 굴에 떨어져 이상한 나라로 여행하면서 겪는 신기한 일들을 그린 동화이다. 작가인 루이스 캐럴(1832~1898)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수학교수를 지낸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이다. 그는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했고 한쪽 귀도 들리지 않았으나 어린이를 좋아하고 어린이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겨했다. 도 어린 친구 앨리스와 앨리스의 자매 로리나는 이디스와 함께 강에 나가 놀던 중 소녀들이 졸라대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글로 적은 것이다.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맞닥뜨린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고양이, 비둘기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고 이상한 나라 재판에도 참석한다. 또 트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경기도 하고, 안고 있던 아기가 돼지로 변하는 황당한 일도 겪는다. 이상한 나라에는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터무니없는 오해에다 억울한 누명 등 전혀 반대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루이스 캐럴은 어린이를 어른에게 부속된 존재로 여기지 않고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였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인 이상한 나라는 어린이의 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그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랐다.
양윤정, 루이스 캐럴의 판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동화형식에 담긴 삶의 비평, 대한영어영문학회, 제주한라대, 2007
양윤정「루이스 캐럴의 판타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타난 동시대 비평, 영어영문학 제 13권 1호, 대한영어영문학회, 2008
김순영, ｢를 통해 본 언어유희(pun)의 번역｣, 번역학연구, 2007
이강훈,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패러디와 상호텍스트성｣, 외국문학연구. 2007
박시내,「유희적 상상을 통한 자아표현에 관한 연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중심으로-」,홍익대학교 일반 대학원 도예과, 2006
송진, 「환상을 통한 사회인식 텍스트로서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현대영어영문학 제 51권 4호,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2007
Kim Soo-young, Roles of Various Quasi-human Characters in Alice's Adventure in Wonderlan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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