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실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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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실태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가설의 검증

2.1 가설1: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정도가 심할 것이다

2.2 가설2:학년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정도가 심할 것이다.

2.3 가설3:오락을 많이 할수록 인터넷 중독정도가 심할 것이다.

2.4 가설4:자취를 하는 학생일수록 인터넷 중독정도가 심할 것이다.


Ⅲ. 결론


Ⅳ. 제언 및 개선방안


참고문헌


설문지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해 한 20대 주부가 인터넷게임에 빠져 자녀를 방치해 탈진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있었다. 또 인터넷게임에 중독된 중학생이 게임을 못하게 막는 친할머니를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 초고속인터넷 인프라가 발달하고 인터넷 이용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최근 '인터넷중독'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지니넷코리아, 2009). 지난 11월 수능을 치른 박 모(18.고3)군은 인터넷 게임을 못하게 하는 부모와 말다툼 끝에 집을 나가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박모 군의 부모가 강원청소년상담센터에 박 군을 찾아 줄 것을 호소하며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박모군은 인터넷 게임 시간을 정할 수 없을 정도로 장시간 게임을 하는 등 인터넷 중독증상이 심각했다. 김 모(14. 중3)군은 학원을 가는 시간과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 이를 말리는 부모와의 말다툼이 잦아 상담센터를 찾았다. 강원청소년 상담센터에 따르면 남학생들은 주로 게임에 몰두하고 있고 여학생들은 주로 채팅을 하는데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플랜티넷, 2009). 이러한 기사들은 인터넷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기사들이다. 정보화 사회의 패러다임으로 전환 후 안정기에 접어드는 오늘날 인터넷 중독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평소 생활의 일부가 된 인터넷 이용이 가정불화, 사망 등에 이를 만큼의 사회문제가 되는 점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조사 해 보기로 하였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 실태를 살펴보면 2007년 6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3,443만 명이 인터넷을 이용하며, 이는 만 6세 이상 인구의 75.5%에 해당된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젊은 층의 94% 이상이 인터넷 이용자이며, 연령대별로 40대 77.8%, 50대 45.6%, 60대 이상은 17.4%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 2007). 다른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17.2%는 하루 평균 7시간 30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하고, 3번의 일상 활동 중에서 1번은 인터넷을 통하여 일을 수행할 만큼 인터넷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황주성과 유지연, 2005). 위의 자료에서 보듯 인터넷은 전체 국민에 70%가 이용하며 특히 3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는 90%가 넘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터넷 의존도가 증가하고 심하게는 인터넷 중독증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인터넷 중독 진단 척도를 개발하여 실태를 조사하였다. 이를 살펴보면 만 9세에서 39세의 대상자중 1,7%가 인터넷 중독 고위험 사용자이며, 7.5%가 잠재적 위험 사용자에 해당 되었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6). 이러한 결과 전체 인구의 9.2%가 인터넷 중독 혹은 과다 사용의 위험에 처해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특히 청소년층의 경우 14%가 중독의 위험 상태에 처해 더욱 심각한 문제를 보였다. 그리고 대학생의 10% 가량이 학업이나 또는 다른 일에 악영향이 있을 정도로 과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주변의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사회문제에 얼마큼 자유로울 수 있을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직접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정보를 얻어 광운대학교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실태를 파악하며 4가지 가설을 통해 중독 원인과 유형 등을 분석하여 보았다. 우리가 처음에 세웠던 가설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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