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상] `국가`제 5 권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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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1 - 공동양육제와 수호자 계층, 그리고 인간 본성에 관하여] (범위 : 5권 전반)

[주제2 - 수호자 계층 유지를 위한 방법에 대한 비판적 고찰] (범위 : 459a ~ 461e)

[주제3 - 공동소유와 적자생존법칙] (범위 : 459d ~ 459e, 460b ~ c, 460e, 461a ~ 461e)

[주제4 - 여성과 군대문제] (범위 451c ~ 457b)

본문내용
[주제1 - 공동양육제와 수호자 계층, 그리고 인간 본성에 관하여] (범위 : 5권 전반)

Q1-1) 플라톤에 논지에 따르면, 수호자 계층에 속한 이들은 영원히 수호자 계층으로 남게 된다. 다른 계층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어 있지 않았지만, 다른 계층들도 계속해서 현상유지만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궁금한 점은, 이러한 체제에 속한 인간이 이대로 만족할 것인가이다. 플라톤의 정치체제에선 계층 간의 이동은 허용되지 않는것인가?
이것뿐만이 아니다. 플라톤은 시가와 체육에 능한 이들이 수호자 계층에 적합하다고 하였다. 훌륭한 정신과 훌륭한 몸을 가진 이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것이 수호자 계층을 선별하는 데 있어 적절한 기준이 될 수 있는가? ‘훌륭함’을 누가 어떻게 판단할 것이며, 또한 수호자 계층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부모와 마찬가지로 수호자 계층에 적합하다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이에 대해 플라톤은 동물들의 혈통 유지를 예로 들면서 (459a 참조), 일관적인 교육을 통해 일관적인 인간을 키워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정말 순진한 생각이 아닐까?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성향은 그것이 발현했을 때에만 비로소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요즘같이 심리학이 발달되어 있는 상황에선,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있다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내재적 본성은 무한하기 때문에 명확히 파악하기가 힘들다.
플라톤은 자신이 주장한 정치체제의 근본이 되는 공동양육제와 이에 기반한 수호자 계층의 성립이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456c 참조) 자기 나름대로 플라톤도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려 노력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주장한 남녀평등설이나 (455d 참조), 수호자계층은 공유를 통해 서로를 자신의 신체처럼 아낄 것이라는 주장 (464a~e 참조) 등은 너무나 순진한 소리처럼 들린다. 그가 제시한 현상에 대한 인과 관계의 상관성이 굉장히 약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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