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독일인의 국민성과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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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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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민성 nationales Sonderzeichen

2. 의복 Kostüm

3. 식사 Essen
(1) 식사예절 Essen Etikette
(2) 독일인들의 식생활 Diätetisches Leben des Deutschen

4. 생활상 Lebensstil
(1) 하루일과 Alltagsleben
(2) 독일의 학생들 Leben der Kursteilnehmer in Deutschland
(3) 휴가 Ferien/Urlaub

5. 결혼관과 가족제도 Aussicht auf Verbindung und Familiensystem
본문내용

1. 국민성
독일인들은 질서지향적이고 철저하게 규정을 준수하고, 모든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완벽하다. 이러한 국민성은 교통편 시간은 물론이고 생활에서의 모든 각종 시간은 면도날 같이 지켜지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독일인들은 검소하면서도 합리주의적이다. 이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은 벼룩시장을 통해서 팔고 필요한 것을 사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독일인들은 근면하며 꼼꼼하고 이치를 중시하며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일정표에 따르는 생활리듬, 고집스러울 정도의 자기주장, 논쟁을 좋아한다는 점, 정연한 거리와 반들반들하게 닦은 유리창과 깨끗한 부엌 등에 잘 나타나 있다. 독일인들이 사교적이지 못하고 폐쇄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일 사람들은 일단 마음의 문을 열면 끝까지 진실한 관계를 유지한다. 독일인들은 대개 먼저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도움을 요청하면 진심으로 도움을 주는 친절한 사람들이다. 또한 독일인들은 보수적이다. 보수적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보면 안 되고, ‘독일인들은 보수적이다’는 것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화, 자연, 건물, 물건들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2. 의복
어느 나라든 옷차림을 비교할 때 남성보다는 여성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독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여대생들은 대부분 청바지 차림의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반면에 사회보장 제도에 따라 연금생활을 하는 할머니들은 제법 멋을 부리고 화장도 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많은 여대생들이 화장을 하고 유행에 민감하지만 할머니들의 경우는 수수하고 소박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일과 다르다.
독일과 우리나라가 또 다른 점은 독일학생들은 파티나 음악회 등의 공연장에 갈 경우 정장을 입어 단정하게 보이게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공연장을 갈 때에도 평상시 입는 옷차림을 입고 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비가 많이 오는 흐린 날이 많기 때문에 항상 외투를 입고 다니는데, 식당 및 공연장 등의 실내 공간에서는 대부분 외투를 벗는 것이 관례다. 그래서 전시관, 연주장 등에는 외투보관소(Garderobe)가 있고 사람들은 이곳에 외투를 맡기게 되는데 대개 보관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문헌
독일문화와 사회, 김순임 외 5명, 이유, 2000.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 이야기 Ⅰ, 유시민, 푸른나무, 1999.
베를린에서 쓴 독일, 독일인, 곽병휴, 효앤디앤피, 2007.
독일통계청 http://www.statistik-portal.de/
독일학술교류처 http://daad.or.kr/
독일정보 http://www.nobelm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