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독일인의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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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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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독일의 의생활
Ⅱ. 독일의 식생활
Ⅲ. 독일의 주생활
Ⅳ. 독일인의 여가활동과 휴일
Ⅴ. 독일인의 국민성, 예절
본문내용
Ⅰ. 독일의 의생활

1. 민족의상
민족의상은 사람들이 토지의 풍토, 자원, 그리고 생활에 밀착된 연구위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민족의 의복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에 광범위하게 풍속화한 것을 민족의상이라고 부르는 편이, 현재 지구상에서의 현상을 자연스럽게 다루는 것이므로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1) 남성 전통의상
알프스산맥에 거주하는 남자들이 주로 입는 옷을 레더호젠(Lederhosen)이라고 한다. 바지로서 질긴 가죽장화를 함께 신는다. 레더호젠(Lederhosen)은 독일은 물론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독일인들이 입는 전통의상이다. 독일에서는 바이에른지역의 의상으로 독일의 전통의상이 되었다. 독일의 전통의상은 알프스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차이를 나타낸다. 대표적인 지역은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 티롤(Tirol), 보덴제(Bodensee), 바이에른(Bayern), 알고이(Allgäu)다.
쿠르츠 레더호젠(가죽 반바지)은 검정색, 갈색, 회색, 올리브 계열들이 대부분이다. 이 반바지와 함께 트랭거를 상의에 걸친다. 트랭거는 지역별로 특생을 가진다. 스위스 지역에서는 에델바이스를 주로 사용하고, 독일지역에서는 서로 다른 무늬를 사용한다. 자수를 놓은 것과 가죽에 압착을 가해서 모양을 낸 것들이 있다.
레더호젠은 짧은 형과 함께 길이가 긴 형태의 바지가 있다. 색상은 거의 비슷하고 길이에 차이가 있다. 남성들은 이와 함께 모자를 쓰기도 한다.

2) 여성 전통의상
여성용 전통의상을 드린딜(Drindl)이라고 한다. 옷감의 무늬나 색상은 다양하지만 보통 면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천을 사용한다. 앞치마가 있는 것이 독특하다.

2. 현대 독일의복의 특징과 우리나라와의 비교
지구상의 의복 중 한 가지 형태인 민속의복 외에 국제복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퍼져 공통복이 된 양복, 청바지, 티, 스커트 등이 아주 다양한 형태로 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상생활에 이러한 복장을 착용한다. 이것은 독일 또한 마찬가지이다.

1) 외투
독일의 현대 의복에 관해 이야기한다면 외투는 빠질 수 없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독일의 지형은 남고북저의 형태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많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기후가 바뀌기 때문에 외투는 항상 준비해 둬야 한다. 이러한 외투는 실내 공간에서 대부분 벗는 것이 관례이다. 그래서 전시관이나 연주회 같은 곳에서는 외투 보관소가 따로 있는데 보관료를 지불하고 맡기는 편이다.

2) 대학생의 옷차림
그 나라의 패션 리더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보면 문화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독일의 대학생들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분위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대부분 청바지 차림의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을 별로 하지 않고 공연장에 갈 경우에만 정장을 입는다. 반면에, 학생들 보다는 사회보장제도에 따라 연금생활을 하는 연로하신 분들은 멋을 부리고 화장을 하는 편이다.
독일에 비해서 날씨가 뚜렷하고 좋은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때에 따라서 옷을 맞춰 입기는 쉽지만 계절에 따라서 옷을 사야하기 때문에 의복비가 많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독일인들은 실용정신과 근검절약이 당연시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복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


Ⅱ. 독일의 식생활

1. 독일의 음식문화
독일인하면 연상되는 것이 실용성과 검소함이다. 음식문화에도 이와 같은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인공감미료나 색소 그리고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며, 음식물 포장 재료도 화려하고 인공적인 것보다는 단순하고 자연적인 것을 선호한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만을 구입해서 모두 사용하고, 테이블은 불필요한 장식이 거의 없으며, 거의 모든 요리는 커다란 접시 하나에 담아 내오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이들은 음식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깨끗하게 비우는 편이며, 먹고 난 테이블도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다. 그러나 신세대의 경우 음식 맛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 남기기도 하고 식사 후의 테이블 모습은 전쟁을 치르고 난 후처럼 어지럽기도 하다. 이에 대해 기성세대들은 매우 우려하고 있다.
참고문헌
리처드로드, Curious series 독일, 2005
김순임 외 4명, 독일문화와 사회, 도서출판 이유 2000
일본 JTB 출판사업국, 독일문화와 사회, 2004
세계관광네트워크, 독일여행, 1997
이민수, 낭만과 전설이 숨쉬는 독일기행, 2002
유시민, 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문화이야기, 도서출판 푸른 나무, 1998
이유선, 독일문화의 이해, 한국 문화사, 2002
http://www.nobelmann.com/
http://gycho.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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