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삶] 대학교 학생들의 운동 실태와 일상생활 속 운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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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과 삶] 대학교 학생들의 운동 실태와 일상생활 속 운동 제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보고서의 배경
1.2. 보고서의 목적

2. 본론1: 서울대생의 운동 실태 및 분석
2.1 1번문항: 평균 운동량
성별 운동 시간
주거 형태별 운동량 및 운동 시간
2.2 2번문항: 운동 종류
2.3 3번문항: 운동 시작 동기
2.4 4번문항: 자가 운동량 진단
2.5 5번문항 : 추가적인 운동의 필요성 자가진단
2.6 6번 문항 : 운동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는 원인
2.7 7번 문항 : 운동 권장량에 대한 인식 설문
2.8 8번 문항 : 선호하는 운동 시간
2.9 9번 문항 : 과거에 비해 현재 운동을 하지 않는 원인

3. 본론2 : 서울대생들에게 적합한 운동 제안하기
3.1 아침시간
3.2 수업시간과 식사시간
3.3 밤시간(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4.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서울대학생이 실행중인 운동의 종류는 남성, 여성이 각각 위의 표와 같은 분포를 보였으며, 특징으로는 남성의 경우 구기운동1(축구, 농구, 배구 등 도구가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는 운동)의 비율이 여성보다 약 3배 이상 높았고, 유산소운동3(댄스, 에어로빅 등 특수 목적 운동)의 비율은 오히려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높았다. 기타의 항목으로서 남성의 경우엔 미식축구, 복싱 등 격한 운동이 나온 반면 여성의 경우는 체조, 요가 등의 정적인 운동이 나와 성별에 따른 큰 차이를 보였다.
2.3 3번문항: 운동 시작 동기
운동을 하게된 동기와 관련해서는 성별, 주거형태별 유의미한 차이점이 없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적인 결과는 좌측의 표와 같다. 단, 기타의 경우가 성별에 따른 차이점이 나타났는데, 남성의 경우 재미나 흥미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고,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에서 동기를 찾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4 4번문항: 자가 운동량 진단
‘자신의 운동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전체의 78.4%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이 스스로 운동부족을 호소하였다. 그 세부적인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부족을 호소하는 비율이 소폭 높았으나, 그 외의 집단별로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거의 동일하였는데 그 결과는 오른쪽 표에 나타나 있다.

2.5 5번문항 : 추가적인 운동의 필요성 자가진단

추가적인 운동의 필요성은 대부분(약 90%)의 학생들이 절실(약 53%)하게 느끼거나, 가끔(약 40%)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결과가 성별이나 거주형태라는 변수에 의해 어떻게 달라지는 지 판단하고, 그 원인을 예측해 보았다. 먼저, 설문 결과를 성별에 따라 구분 해 보았을 때, 남녀 모두 90%정도가 운동의 필요성을 가끔 느끼거나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다만, 여성의 경우에는 약 62%가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수치는 남성이 44.6%에 그쳤던 것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그 원인은 여성의 경우 남성 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설문 결과를 거주 형태에 따라 구분 해 보았을 때 통학생(50%), 자취생(50%), 하숙생(29%)에 비해 기숙사생(약 68%)들이 운동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이는 관악사 근처에 운동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거주 형태보다 심리적으로 운동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라 예상 할 수 있었다.
2.6 6번 문항 : 운동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는 원인
90%에 가까운 학생들이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왜 운동을 충분히 하지 못할까?
약 35%의 학생들이 절대적인 시간부족을 원인으로 꼽았고, 그와 비슷한 비율의 학생들이 귀찮거나 게을러서가 운동을 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약 34%). 또한, 시간은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아 운동을 하기 힘들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18%였고, 주변에 적합한 시설이 없어서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6%였다. 우리는 이러한 설문 결과를 성별이나 주거형태라는 변수를 통해 분석해 보았다. 먼저 성별에 따라 결과를 분석해 보면, 여성의 경우에는 귀찮거나 게을러서 라는 대답이 35%로 가장 높았고, 남성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대답한 경우가 45%로 대부분이었다. 다음으로 주거 형태에 따라 결과를 분석해보면, 기숙사생의 60%는 귀찮고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통학생이나 자취생의 경우 50% 이상이 시간의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 우리가 제안할 생활 속의 운동법은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나, 시간은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아 따로 운동을 시작할 수 없는 사람들, 주변에 적합한 운동시설이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귀찮아하거나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운동을 늘이는 것이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귀찮아하거나 게을러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특히 기숙사생)에게 “운동은 쉽고, 편하고, 재미있고,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2.7 7번 문항 : 운동 권장량에 대한 인식 설문
운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건강을 위해서라는 점이 많았다는 점에서, 우리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건강의 증진을 위해 권장하고 있는 운동량(매일 30분씩, 주 5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참고문헌
1. 2005, 웰빙 문화의 등장과 향후 전망, 삼성경제연구소
2. 2009, 2008년도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3. 2009, 김광수 경제연구소
4. http://gosan.cc/entry/
5.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EdBS&articleno=6442275&categoryId=#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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