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

 1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1
 2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2
 3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3
 4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4
 5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5
 6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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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8
 9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9
 10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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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윤리] 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점이 서로 다른 이유

■경영자와 엔지니어의 관점이 갖는 특징

■잭콜 - 의사결정에 있어 경영자와 엔지니어의 특징

■히타치 보고서 - 경영자와 엔지니어의 관계

■엔지니어는 좋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 그들의 관점을 다음과 같이 바꿔야 한다.

2. 선긋기 기법으로 본 공학적 결정과 경영적 결정의 차이점

■선긋기 기법

■방법

■선긋기 기법의 주의사항

■공학적 결정과 경영적 결정

사례1. 챌린저 호 폭발사고

사례2. 기술 유출 사례

1) 첨단 나노기술 중국 유출 4명 기소

2) 독일에 1조7000억원 수출을 앞둔 ‘냉난방 신기술’ 중국 유출

3.충성의 의무에 대한 피고용인의 자세

4. 엔지니어의 책임있는 조직적 불복종

■반대되는 행동으로 불복종하기

■참가거부로 불복종하기

■고발함으로써 불복종하기

-R.디저지의 고발의 정당화 기준

5. 엔지니어가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

■엔지니어가 사회에 가져야할 소극적 책임

■엔지니어가 사회에 대해 가져야 할 적극적 책임

■엔지니어의 책임감을 방해하는 요소들
본문내용


공학윤리강령이 현장에서 고용주와 엔지니어 사이에 발생하는 쟁점에 명확한 해결안을 주지 않으므로,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물론, 피고용인으로서의 엔지니어가 가질 의무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1.고용주와 엔지니어의 관점이 서로 다른 이유

고용주와 엔지니어는 그들의 교육과정,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여러 전문적 혹은 윤리적 쟁점에서 충돌한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조직의 구조상 경영자의 경영적 결정(proper managemenet decision, PMD)이 엔지니어의 공학적 결정(proper engineering, PED)보다 높은 권위를 갖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떤 결정이 올바른 것이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경영자와 엔지니어의 관점이 갖는 특징

1) 경영자는 엔지니어가 도덕적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2) 경영인에게도 동료와 상사에 대한 충성은 지켜야 할 덕목이다.
3) 경영자는 논의의 여지가 있을 대 많을 사람을 포함시켜 책임을 피하고자 한다.

■잭콜 - 의사결정에 있어 경영자와 엔지니어의 특징

1) 경영자는 조직의 안녕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 공공의 좋은 이미지에 역행하는 재정적인 측면을 우선시한다.
2) 엔지니어는 조직에 대해 충성해야 할 의무가 지나치다고 판단하면 충성의 의무를 경감시킨다.
3) 경영의 의사결정에서 윤리적인 고려사항이 회사의 발전에 영향을 미칠경우에만 윤리적 고려를 하는 경향이 있다.

■히타치 보고서 - 경영자와 엔지니어의 관계
1) 작은 회사의 경우 엔지니어와 경영자 사아의 구별이 쉬운 반면, 큰 회사는 그렇지 않다.
2) 작업장에서는 엔지니어와 경영자 사이의 영역이 명확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그들 간에 존재하는 관점의 차이는 분명히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