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중일 센카쿠분쟁, 남중국해 난사군도 분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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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센카쿠란?
센카쿠 분쟁
‘대만 부속도서’ 여부가 분쟁의 쟁점
난사군도란?
영유권 분쟁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1895년 시모노세키조약으로 대만과 그 부속도서를 할양받았다. 중국은 센카쿠가 대만의 부속도서에 해당한다고 보고 2차대전 후 맺어진 카이로 포츠담회담에서 일본이 대만과 그 부속도서를 중국에 돌려주기로 했으므로 센카쿠도 당연히 돌려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본은 1887년과 1892년에 정부 차원의 공식 조사 결과, 중국의 소유권이 미친다는 증거가 전혀 없는 무인도였으므로 1895년 1월 센카쿠가 일본 땅이라는 표석을 세우기로 결정했고 시모노세키조약(1895년 4월)체결 이전에 이미 일본 영토였으며 돌려줘야 할 대만의 부속도서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남중국해 난사군도 분쟁
난사군도란?
스프래틀리군도(Spratly Islands)라고도 하며 동쪽은 필리핀의 팔라완섬과 보르네오, 서쪽은 베트남과의 사이에 걸쳐 있으며 대부분 산호초로 되어 있다. 난사군도는 남중국해에 펴져있는 100~200개의 작은 섬과 산호로 이뤄져 있다. 면적은 다 합쳐도 면적은 5㎢정도에 불과하다.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전략적인 요충지로, 1933∼1939년에는 프랑스가 영유(領有)하였으나, 그 후 일본령이 되어 가오슝시[高雄市]의 관할에서 신난군도[新南群島]라고 하였다가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로 중국에 반환되었다.
1951년 일본, 그 뒤 타이완 ·중국 ·베트남이, 그리고 1955년에는 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1970년대에 남부 베트남이 점령하였으나, 1983년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군대를 주둔시켰다. 현재 중국 ·필리핀 ·타이완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6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