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음악과 창작수업(창작활동중심학습)의 의의
Ⅲ. 음악과 창작수업(창작활동중심학습)의 배경
Ⅳ. 음악과 창작수업(창작활동중심학습)의 학습내용
1. 음악과 창작지도 내용 체계화
1) 3학년
2) 4학년
3) 5학년
4) 6학년
2. 학생 수준별 창작지도 내용의 단계화
1) 초급
2) 중급
3) 상급
Ⅴ. 음악과 창작수업(창작활동중심학습)의 사례
Ⅵ. 음악과 창작수업(창작활동중심학습)의 적용방법
Ⅶ. 음악과 창작수업(창작활동중심학습)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초․중․고 학교별로 창작영역 내용체계를 비교해 보면 발달적인 학습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작은 독립적으로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래하고 연주하는 중에 음감각과 리듬감이 형성되어 창작기법을 하나씩 배우게 된다. 계이름을 알아야 음의 높낮이뿐만 아니라 가락의 대비와 반복을 찾아내고 구조적으로 분석함으로 음악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음조직을 발견하고 경험하면서 음악적인 통찰력과 기술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창작욕구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창작지도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지도의 연계성이나 연속성의 미흡이다. 한 도막 형식 정도의 다장조(C) 쉬운 가락을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수업 시수의 10%(평가 비율을 반영할 때)에도 못 미치는 시간 배정의 원인도 있겠지만 음감지를 비롯한 박자와 리듬 관계 감지 등의 학습 결손에서 비롯된다. 또 다른 이유는 교사가 학생들의 수준이 낮다고 판단하여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음악을 만들어 봄으로써 음악 예술의 본질과 접촉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작곡활동의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3장에서 제시하게 되는 창작지도는 이러한 지도 기피 이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초, 중, 고 공통 지도 내용뿐만 아니라 초급단계의 학생에게 초점을 맞추도록 제시하였다. 공통된 영역이란 리듬 표현에 있어서 8분 민음표, 점음표, 셋잇단음표는 박자에 따라 일정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아동이나 성인이나 음 길이에 대해 인지하고 박자감, 리듬감을 병행하여 연습할 때 감득될 수 있다. 음악적인 표현은 감성이나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악곡의 특성을 분석, 파악하고 연주하는 방법)과 함께 정확성을 요구한다. 음감, 박자감, 리듬감은 장기간에 걸쳐 성장되어지기 때문에 대중가요와 같은 참고곡을 가지고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면 좋을 것이다. 창작 활동은 예술가곡을 배우면서 선율의 올라감, 내려감의 조화에 신비를 느끼기도 하고, 리듬이나 가락의 형태가 반복과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발견하여 작곡의 요소를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즉흥연주는 개인의 음악적 수준과 순발력이 필요한
성경희·권덕원, 교육의 본질 추구를 위한 음악교육 평가 체제 연구(Ⅱ) : 음악과 평가 모형 및 예시 도구 개발, 한국교육개발원,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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