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폭군 네로

 1  로마의 폭군 네로-1
 2  로마의 폭군 네로-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로마의 폭군 네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네로는 아우구스투스(Augustus)의 고손자이며, 41~54년 까지 로마의 황제였던 클라우 디우스(Claudius)의 의붓아들 이며 칼리귤라의 조카로서 로마의 다섯 번째 황제였다. 그의 아버지(Lucius Domitius Ahenobarbus)는 칼리귤라가 암살되기 직전인 그의 나이 세살 에 죽었다. 그의 유년기는 클라우디우스(Claudius)황제와 결혼하기 위해서 자신의 두 번째 남편을 독살하고, 클라우디우스의 큰아들(Britannicus)을 제치고 자기 아들을 그의 아들이 되게 하고 그 이름을 물려받게 하기 위해 늙은 황제를 유혹한 후 54년에 독살하였 던 야망에 가득 찬 어머니 아그리피나(Aggripina)의 간섭아래 있었다.
네로가 양자가 되어 얻은 이름은 네로 클라우디우스 케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Nero Claud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 였는데 그는 자신을 로마의 신으로 숭앙되고 있던 시이저 (Julius Caesar) 와 아우구스투스 리비아 (Augustus & Livia)의
계승자로 자처했다.
네로는 아첨꾼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한편으로는 그를 무도한 괴물로 취급하는 적 들도 있었다. 네로 황제 통치기간에 살았던 요세푸스는 그의 고대사에서 당시 사람들이 네로를
진리에 전혀 관심이 없고 수치와 무모한 방탕에 빠진 난봉꾼 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네로에 대한 초상은 좋게 남은 것이 없다. 단지 네로가 적그리스도(Anti-Christ)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린 기독교인 역사가들에 의해 소장된 것이 있다. 그러나 후대의 역사가 들은 네로에 대한 다른 일면을 부각하기 시작했다.
초기 네로의 통치는 신탁과 예언에 의해 영향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