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푸스 요약 및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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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세푸스 요약 및 소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제1장 주요 인물

헤롯대왕

아켈라오

안디바

본디오 빌라도

아그립바 1세

세례요한

제2장 주요 조직

유대교 “철학”

강력한 로마 군대

제3장 주요 사건

갈릴리 함락


예루살렘 함락

마사다 함락

결론

요세푸스를 읽은 소감


본문내용
예루살렘 함락
예루살렘의 멸망은 한 도시를 포위 공격하는 기사들 중에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가장 흥미 진진하고 감동적인 기사이다. 먼저 볼 것은 예루살렘을 장악하기 위한 당파들의 내부 갈등이다. 그후 로마군이 팔레스타인을 어떻게 정복해 갔는지를 보고, 최종적으로 도시 자체의 멸망에 대해 보자.
[예루살렘의 당파들] 예루살렘 안에 있는 유대인 파벌들의 내분과 서로에 대한 잔학성은 상당히 복잡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중요하기도 하다. 당파를 살펴보면 시카리와 기샬라의 요한을 따르는 자들과, 벤 기오라의 시몬을 따르는 자들과 이두메인과 열심당원들 있었다. 시카리라는 이름은 그들이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무기인 굽어진 단검에서 얻어진 것으로 라틴어로 시카라고 불려졌다. 반란 전부터 이미 일하고 있었던 그들은 로마인에게 복종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반대, 원수로 여기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 가축을 몰아가고, 거처에 불을 질렀다. 주후 66년 여름에 아나니아의 아들 엘리아살이 예루살렘을 성을 지배하기 위해 싸우고 있을 때, 시카리들이 그를 돕기 위해 시카리의 지도자인 므나헴은 마사다로 갔고, 거기서 므나헴의 친척인 엘리아살의 지도하에 이 산성의 운명적인 몰락 때까지 머물렀다. 어쨌든 이들을 열심당이라고 불렀다. 기샬라의 요한은 백성들 편에 선 것처럼 가장하여 들어왔지만 가끔 아나누스를 만나고 열심당들에게 그 비밀을 폭로하곤 했다. 이두메인들은 약 2만명의 군인과 네 명의 장군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행군해 왔으나, 성문이 잠겨 있고 보초들이 성벽 위에 있는 것만을 보게 되었다. 이두메인들이 성 밖에 폭풍우 속에 무리 지어 성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성전 안에 있던 아나누스의 군대를 무섭게 덮쳤다. 드디어 이두메인들은 열심당원과 그들이 자행한 포악에 진력이 났기 때문에, 또 어떤 열심당원의 충고에 따라 성에서 철수하였다. 이때 기오라스의 아들 시몬이라는 강하고 무모한 젊은이가 일어나 시카리들과 함께 마사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대제사장 마디아스와 예루살렘 주민들은 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로 하여금 시몬의 아들 엘리에셀의 지휘 아래에 있는 열심당원들과 기샬라의 요한을 따르는 자들로부터 건져달라고 부탁하였다. 결국 시몬과 기샬라의 요한, 엘리에셀 사이의 싸움으로 잔인한 폭행들이 수없이 많이 생겨났지만, 거룩한 성의 일상생활은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파당들 사이의 싸움도 심각했지만, 장차 올 포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일인 곡식과 다른 양식을 쌓아 둔 건물에 불을 지르는 일을 시몬이 하여 더욱 심각했다.
[로마인의 준비] 유대인 파당들의 내부 갈등을 알았던 베스파시안은 즉각적인 공격이 유대인들을 뭉치게 할뿐임을 알고 자기들끼리 서로 싸워 약해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그보다 더 나은 장군이며, 그분이 유대인들을 로마인들의 손에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기다리는 기간 동안 베스파시안과 그의 군대는 게으르지 않았다. 그는 예루살렘 주위에 전초기지를 고리형으로 세우고 있었다. 이때 네로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뒤에 또 비텔리우스가 로마로 들어가 자신을 황제로 선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자신의 부하들이 자신을 베스파시안 황제로 선언하고 위기에 처한 제국을 구원하도록 권하여 비텔리우스를 제거하고 황제가 되었다.
[예루살렘 성] 지중해에서 해발 약 750미터에 위치한 암석으로 된 사변형의 고원 위에 세워진 예루살렘 도시의 서쪽과 남쪽에는 힌놈 골짜기가 경계를 이룬다. 기드론 골짜기는 도시의 동쪽을 따라 관통하며, 도시 남쪽에서 힌놈 골짜기와 만난다. 도시의 북쪽은 다른 부분처럼 자연스럽게 보호되고 있지 않다. 예루살렘 성벽은 성이 포위되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했고 성벽의 망대는 성을 보호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루살렘의 포위] 황제가 된 베스파시안은 유다에 대해 다시 생각하여 그의 아들 디도로 선발된 군인들을 뽑아 예루살렘을 공략하도록 배치시켰다. 주후 70년 유월절 직후에 디도는 예루살렘 북쪽 변두리에 도착하였다. 6,000명의 선별된 군인을 데리고 그는 그들 앞에 서서 도시 정찰을 나가 유대인들이 혹시 항복할 의사가 있을는지 시험하여 보았지만 없어 결국 전투가 시작되었다. 처음에 로마군은 무너진 것처럼 보여 로마인들과의 싸움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이때 유대인들은 내부 갈등이 다시 시작되어 성전 안은 대혼란에 빠졌다. 성벽을 조사한 후에, 디도는 자신의 공격 계획을 세웠다. 또한 로마인들의 계속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성은 꿈적도 하지 않다가 5월 30일, 그들은 두 번째 성벽을 무너뜨렸지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