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 공급사슬관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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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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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CM의 개념
SCM의 발전과정 및 특성
SCM 추진 상의 문제점
SCM 운영 및 지원 전략
델사의 공급망 통합
본문내용
기업에서 추진하는 공급사슬관리 정의는 주체, 휴형, 특성에 대해 다양하게 정의됨.

효율적 소비자 반응(ECR : Efficient Consumer Response)
신속한 보충(QR : Quick Response)
크로스도킹(Cross Docking)
지속적 제품보충(CRP : Continuous Replenishment Programs)
공급업체주도 재고관리(VMI : Vendor Managed Inventory)
협업 재고 관리(CMI : Co-Managed Inventory)
컴퓨터 지원 주문(CAO : Computer Assisted Ordering)
e-프로큐어먼트(e-Procurement)
협업적 계획, 예측, 재보충(CPFR : Collaborative Planning, Forecasting, Replenishment)
협업제품거래(CPC : 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
로제타넷(RosettaNet) 등



Ellram(1994)은 공급사슬관리를 원재료 공급자로부터 제조업체, 유통업체, 최종 소비자에 이르는 과정에서 제품의 생산을 위한 원재료의 흐름을 통제하고, 제품 생산을 위한 제품생산을 계획하고, 제품의 판매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통합화된 경영접근법으로 정의하였다.

Cooper(1995)는 공급사슬관리를 고객만족을 위한 기업 군으로 생산 활동, 기업 상황, 정치, 지리적 한계와 무관하게 원재료의 공급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는 물류 활동에 관점을 둔 경계채널관리를 지원하는데 도움을 제공해 준다고 하였다.

Lee, Billington(1995)은 공급사슬관리 원재료를 조달하고, 이를 이용해 중간 제품 및 최종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을 유통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배달하는 네트워크의 연합체라고 정의하였다.

Ross(1998)는 공급사슬관리를 시장에서의 상품과 서비스의 흐름, 창조되는 정보, 개인화된 고객의 가치를 조화롭게 해주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데 초점을 둔 고객강화 공급시스템으로 공급사슬에서 상호협업을 수행하는 공급사슬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기업 내부에서 발견되는 경영자원과 생산역량을 단일한 방향으로 이끌어주어 성과를 창출해주는 경영철학이라고 하였다.


산업자원부 (2002)에서는 SCM을 유통총공급망관리라 표현하고 있다. 이는 제조업체·물류업체·유통업체 등 유통공급망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들이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기술을 활용, 재고를 최적화하고 조달시간을 대폭적으로 감축하여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간 발전전략을 말한다. SCM은 의류부문에서는 QR, 식품부문에서는 ECR로 불리는 등 적용되는 산업별로 달리 표현되고 있다.
APICS(1996)에서는 SCM을 (1) 공급사슬에서 원재료의 확보로부터 시작하여 완제품 생산과 고객을 통한 최종 소비에 이르는 프로세스 관리를 위해 협력업체와 공급체인 파트너 서로 연결된 부분을 포함하는 전체 프로세스이고, (2) 가치사슬을 통하여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내부·외부의 관련된 기능을 통합하는 과정이며, (3) JIT (Just In Time)의 구매 이론을 확장한 로지스틱 자산관리 방법이라고 정의하였다.
미국물류학회 물류학자들은 SCM을 정보와 재고의 외부흐름을 유용하게 해주는데 우선적으로 포커스를 둔 경영방법론으로 SCM은기업경영에 있어 순수 경쟁가치를 창조해 주는 방법으로 모든 채널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주어 파트너 상호간의 통합 구조를 형성해 준다. 또한 SCM은 채널관리에 대한 경영철학으로 정의하였다.
토론토대학 SCM 그룹 (SCM Group at University of Toronto, 1996)은 SCM을 제조업체에 있어서 자재획득, 가공, 운반과 관련한 공장, 창고 유통센터, 소매 네트워크의 집합체라고 정의하였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

[1] 정보기술의 활용과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을 통해 상품의 개발의 효율성 강화, 상품의
판매의 효율성 강화, 상품의 수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2]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기업간 상호 협업시스템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설계에 재빠르게 반응하도록 풀 시스템(Pull System)을 구축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3] 가상 조직의 구축과 비즈니스 파트너간 전략적 제휴를 원활하게 지원해 주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준다.
[4] 공급 채널에서 고객의 원츠(Wants)와 니드(Needs)의 파악, 생산 프로세스 혁신,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 시장에서의 원활한 유통 전략, 제품 디자인의 강화, 원재료 조달을 단일화 등을 통해 채널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5] 경쟁적 우위를 획득하기 위하여 전략적 채널 파트너 사이 협업을 강화해 주고 기업의 관계자들에게 공급사슬에 대한 마인드를 강화해주며, 이를 통해 생산력을 높이고 프로세스 재설계를 통해 새로운 조직 구조를 창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