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

 1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1
 2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2
 3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3
 4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4
 5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5
 6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6
 7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7
 8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8
 9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9
 10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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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12
 13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13
 14  실생활에서의 어휘 오용 사례 조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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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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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맞춤법 오류

2. 일본식 표현

3. 외래어 표기

4. 외국어 남용

5. 문장의 의미가 모호한 경우
본문내용
2. 일본식 표현
※ 닭도리탕과 닭볶음탕
강원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어릴 때부터 ‘닭도리탕’이 맞는 줄 알았다. 하지만 ‘도리’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일본어의 잔재다. 닭도리탕은 우리말로 ‘닭볶음탕’이라고 써야 한다. 최근 ‘닭볶음탕’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닭도리탕’이라고 사용하는 현실이다.

※ 부르스타

◀‘부르스타’는 ‘스카치 테이프’나 ‘호치키스’처럼, 본래 ‘Blue Star'라는 회사 상표가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져 일반 명사처럼 사용되는 것이라 한다. 따라서 정확한 명칭은 휴대용 가스버너라고 고쳐 부르는 것이 맞다.

※ 갓 구어나온 빵과 야채사리다
여기에는 틀린 말이 두 가지나 있다. 하나는 ‘갓 구어나온 빵’이고 다른 하나는 ‘야채 사리다’이다. 첫 번째는 ‘갓 구워진 빵’으로 바뀌어야 한다. 두 번째는 ‘야채’가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에 ‘채소’로 바꾸고, ‘사리다’ 역시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에 ‘샐러드’로 고쳐야 한다. 여기서 단순히 일본식 표현이라서 고쳐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우리식 표현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흔히 ‘사라다’나 ‘사리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일본인들이 ‘Salad’를 발음한 것이다. 우리는 본래 단어에 가까운 발음인 ‘샐러드’로 발음하고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일본식 표현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

※ 다데기와 다진 양념



◀‘다데기’ 또는 ‘다대기’는 다진 고기 요리를 가리키는 일본어 ‘다타기’에서 온 말이다. 다진 양념이라는 버젓한 우리말을 두고 일제 강점기에 자리 잡은 일본어를 사용하는 일은 참으로 안타깝다.

3. 외래어 표기
※ 스투디오와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