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1.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2.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3.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4.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5.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6.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7.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8.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09.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10.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11.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12.gif)
![[물리학자] Hans A. Bethe 베테의 업적과 생애-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920-0013.gif)
분야
hwp■ 어린 시절
■ 물리학에 첫 발을 내딛다.
■ 피난민 과학자
■ 코넬대학에서의 정착
■ 맨해튼 프로젝트
■ 다시 코넬대학으로
일화가 말해주는 한스 베테
■ 넉넉한 ‘전함’
■ 베테의 부인 로즈
■ 절친한 친구 텔러와의 갈등 - 양심과 우정 사이
■ 최고 두뇌들의 실수
■ 자책할 겨를이 있나
■ 거장의 안타까움
베테의 이론적 업적
■ 행성의 에너지 생성에 관한 이론
■ 맨하탄 프로젝트에서의 연구
정리하며
베테가 보내는 두 통의 편지
■ Hans A. Bethe's Letter to President Clinton
■ Hans A. Bethe's Letter to the Science Community
한스 베테(Hans Albrecht Bethe, 1906)는 현존하는 최고의 핵 물리학자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와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오펜하이머 등과 함께 개발에 성공한다.. 전쟁이 끝난 후, 코넬대학의 교수를 역임하면서 행성의 에너지원을 밝혀내는데 성공하여 196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다. 1975년에 코넬대학에서 정년퇴임을 했으나 아직도 대학 내 사무실을 가지고 연구와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핵무기 개발 반대 의지를 계속해서 표명하고 있다.
베테가 걸어온 길
■ 어린 시절
베테는 1906년 독일의 스트라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무렵 독일은 1차 세계대전의 패배와 경제 파탄으로 허덕이고 있었다. 1달러가 수조 마르크까지 치솟는 극도의 인플레이션과 전후 복구의 어수선함 속에서 유년기를 보내야 했다. 아버지는 생리학 교수였는데 1주일에 2번 천문학적인 숫자의 월급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수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베테는 아버지의 월급을 관리했다고 한다. 매일 어마어마한 숫자의 월급을 식료품으로 바꾸곤 하는 동안 경제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때 생겨난 경제학적인 관심은 지금까지 이어져 신문의 경제난에 칼럼을 기고할 정도로 상당한 소양을 갖추고 있다. 그는 자신의 유년기를 회상하면서 “tender boy"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조용한 소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몸이 허약해서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아야 했는데, 이것이 조용한 유년기를 보내는 이유가 된다. 그시절 가장 좋아하던 것은 숫자와 동화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