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상사] 노자와 장자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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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사상사] 노자와 장자의 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노자(老子)와 《노자(老子)》
1. 노자(老子)의 생애
2. 《노자(老子)》
3. 《노자(老子)》의 사상
Ⅲ. 장자(莊子)와 《장자(莊子)》
1. 장자(莊子)의 생애
2. 《장자(莊子)》
3. 《장자(莊子)》의 사상
Ⅳ. 노자와 장자
Ⅴ. 도 가(道 家)
1. 도가의 영향
2. 도가(道家)와 도교(道敎)
Ⅵ.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노자의 생년연대에 관한 문제를 그에 관련된 첫 번째 문제라고 본다면 두 번째 문제는 이름이 이이(李耳)인 인물을 노자(老子) 또는 노담(老聃)라고 부르게 된 것일까? '노(老)'를 성(氏)이나 이름으로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노(老)'라는 성은 후세에 생겨난 것이어서 주(周)·진(秦) 시대의 기록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노자를 이로(李老)로 부른 기록도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노(老)'를 형용사로서의 '늙은'의 뜻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옳을 듯하다. 그렇다면 노자(老子)는 '노선생(老先生)'이 되는 것이다. 아마도 이런 훌륭한 글을 써내려갈 수 있는 사람은 학식과 인품을 겸비한 상당한 고령의 학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것은 미국의 학자 블랙니(R.B. Blackney)가 그의 《노자》 번역 《The Way of Life-Lao Tzau》의 서문에서 이야기한 것이다.
세 번째 문제. 공자가 노자를 찾아와 예(禮)에 대해서 묻고 난 후 제자들에게 와서 노자는 알 수 없는 인물이라는 말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공자의 《논어》에는 그러한 기록은 찾아 볼 수 없다. 하지만 《사기》의 〈공자세가〉에서는 17∼30세 사이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마천의 같은 저작 내이고, 그 밖에도 여러 책에서 그런 공자의 나이는 다르지만 그런 기록들이 나온다. 나이의 기록이 다르다는 것은 그만큼 그 책의 저자들도 연구를 해서 기록했다는 것이기에 그 이야기는 어느 정도의 신빙성을 가진다. 하지만 공자가 찾아가 예를 물었던 노자가 《노자》를 쓴 노자와 동일인물이라는 보장은 없다. 만약 노자가 아니라면 도가와 관련된 어떤 인물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김곡치 저, 조성을 역, 《중국사상사》, (서울;이론과 실천, 1986).
2. 노자 저, 김학주 역, 《노자》, (서울;을유문화사, 2000).
3. 사마천 저, 정범진 역, 《사기》, (서울;까치, 1995).
4. 송영배 편저, 《제자백가의 사상》, (서울;현음사, 1994).
5. H.G. Creel 저. 이동인 역, 《중국사사의 이해》, (서울;경문사, 1980).
6. 웨난 저, 이익희 역, 《마왕퇴의 귀부인 2》, (서울;일빛, 1998).
7. 장자 저, 김학주 역, 《장자》, (서울;을유문화사, 2000).
8. 패총무수 저, 김석근 역, 《제자백가》, (서울;까치, 1989).
9. 풍우란·더크보드 공저, 《중국사상사》, (서울;일신사,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