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교육철학] 평등
![[윤리학교육철학] 평등-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483044-0001.gif)
![[윤리학교육철학] 평등-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483044-0002.gif)
![[윤리학교육철학] 평등-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483044-0003.gif)
![[윤리학교육철학] 평등-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483044-0004.gif)
분야
hwp1. 평등한 대우
2. 평등 원리의 정당화
3. 평등 원리의 적용
4. 교육에서의 평등
5. 사회적 불평등
6. 결론
차이없이 차별없다는 사실이 논리적 가정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이를 실제적 논의의 사태가 이루어진다고 할수 있는데 마주잡이 골라잡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선택이란 의미이다.
실제적 논의에는 개인의 사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 아닌 이유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일반적인 원리가 있어야 한다.
어떤 논리가 ‘일반적’이라는 말은 어떤 특정한 사태에서 어떤 특정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사태나 사람에 합당한 차이가 없는 한 다른 사태에서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과 같다는 뜻이다.
이것이 ‘공정 또는 정의의 형식적 원리’이다.
평등의 ‘적극적 의미’와 ‘소극적 의미’ 둘 다 근거의 적합성을 가져야 한다.
왜냐면 평등원리가 다른 원리를 만들거나 적용하는 원리로서 ‘형식적인’성격을 가지기 때문이다.
종의가 원리의 원리로서 성격을 가진다는 것은 규칙에 지배되는 사태가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컨대, 무한정 있는 공기에 대한 배분이나 소년이 한 소녀에게만 시선을 집중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정의는 포괄적인 원리가 아니라 그 의미가 한정된 원리이며 정의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한정된 의미의 미덕이다.
정의는 규칙을 만들고 적용하는 일에 기본이 되는 원리로 적합한 근거에 의해서 범주를 설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는 것, 그리고 부적합한 근거에 의해서 예외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규정하는 원리이다.
